며칠전에 회사측에서 무리하게 주식투자할 것을 강요했다는 내용의 질문을 올린사람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하구요...
반대의사를 표시하는 직원들의 단체서명을 요구하셨는데, 사실 규모가 그리 크지않은 회사다보니 조합도 없습니다. 사실 직원들 중에서 사장을 상대로 반대의견을 낼 만한 사람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오늘 다시 담당 임원이 말하기를 부서별 할당금액이 있으니 그걸 채워 내라는 군요. 액수를 보니 300만원인데, 혹자에게는 클수도 혹자에게는 적을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왜 단 한번도 직원들로부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요를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액수를 줄여줬으니 대출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이 본인 생돈 박으라는군요. 전 10원도 낼수 없구요, 뭐..왜 돈 안냈냐고 부당한 조치를 한다면 저도 그에 대응할 생각입니다.
근로기준법상에 보니 사용자가 근로자의 동의없이 저금을 강요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더군요. 법적으로 지금 사장이 하고 있는 행위가 부당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줄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분통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하구요...
반대의사를 표시하는 직원들의 단체서명을 요구하셨는데, 사실 규모가 그리 크지않은 회사다보니 조합도 없습니다. 사실 직원들 중에서 사장을 상대로 반대의견을 낼 만한 사람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오늘 다시 담당 임원이 말하기를 부서별 할당금액이 있으니 그걸 채워 내라는 군요. 액수를 보니 300만원인데, 혹자에게는 클수도 혹자에게는 적을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왜 단 한번도 직원들로부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요를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액수를 줄여줬으니 대출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이 본인 생돈 박으라는군요. 전 10원도 낼수 없구요, 뭐..왜 돈 안냈냐고 부당한 조치를 한다면 저도 그에 대응할 생각입니다.
근로기준법상에 보니 사용자가 근로자의 동의없이 저금을 강요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더군요. 법적으로 지금 사장이 하고 있는 행위가 부당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줄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분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