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2 21:37
저기 질문있습니다...
저는 회사를다닌지 1년3개월정도 됐습니다... (직원3명의 영세업체)
월급을 약 200만원 정도 못받았거든요... 지난달에 못받고 이번달에 못받고.. 이런건 아니고요...
그냥.. 장년 12월달부터... 10만원 덜받고 20만원 덜받고.. 이런식으로 몇개월동안 싸인게 200만원
정도 됩니다... 회사는 이번 말일까지만 일한다고 사장님하고 얘기가 된상태 입니다...
문제는 관두면 월급을 못받을께 뻔해요...
내가 회사드러가기 전에 다니던 사람도 다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걸로 알고있어요...
속된말로 표현하면 상습범 입니다...
어째뜬 그래서.. 관둔후 월급을 받을수 있게 준비좀 할려고 하거든요...
사업자 등록증이라던가 이런것들을 준비를 한다면 조금더 유리해질까요?
솔직이 사업자등록증 말고는 아무것도 없네요.. 회사 출근 카드도 없어서.. 증거확보도 안되는군요...
그리고요...
내일 노동청에 갈려고 하는데요... 회사는 경기도 오산이고요...
위치를 알아볼려고 검색하다가...
수원지방노동사무소 의 관할구역에 오산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수원지방노동사무소 여길로 가야하나여?
아니면... 오산고용안정센터 라고 따로있는데 여길 가야하나여? 잘모르겟네요...
그리고 도착해서 어딜루 가야하는지 좀 열려주세요...
또 가꾸가야하는것은 모가있는지도요...
아~ 그리고요...
출근해서 사장한테 노동청가게 조퇴좀 할께요 라고 말하면 당연히 안돼잖아요...
무단결근을 하면 저에게 더 불리한게 되는것인가여?
회사 퇴사 하기로한날이 이번달 말일인데.. 말일까지 꾹 참다가 그다음에 가는것이 낳을까여?
월급도 못받는데 출근을 해서 모합니까... 만약 일방적으로 안나가도 저에게 불리한게 없으면...
당장에라도 안나갈려고요...
속상해서 죽겠어요...
답변줌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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