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기소중지 때문에 문의를 드리려구요..
법률적인 상식도 없을뿐더러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난감하네요..
우선 제가 노동부에 신고(진정서)를 해서 일들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원래 4월 16일까지 출두를 안하면 (사장) 안되었기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 합의해달라고 해서
15일까지 입금을 시키면 같이 노동부에 가서 취하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장이 너무나 교묘하게 사람들에게 말로만 계속 합의만 하는걸로 일년을 끌어 왔습니다.
그래서 전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다른사람들은 계속 합의문서만 가지고 있었죠...
전 합의를 안해줬습니다..
사장이 저번에 그러더군요... 본인 앞으로의 재산도 없을뿐더러 (모든재산이 어머니앞으로 되어있습니다)
노동부에 임금을 갚아 나간다고 하면서 하루에 10원씩만 갚아도 자기는 아무런 법적인 재재를 안받는
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두번이나 합의를 했습니다..
처음엔 몇월달까지 주겠다고 했고 안주니 다시 사람들이 노동부에 신고를 하니
저번엔 월급을 깎아 달라고 해서 기어이 깍아서 6월말까지 준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장이 저한테 말하기를 자기가 소송을 준비중이라면서 그 소송이 들어가면
월급을 본인이 안줘도 된다고 하면서 그래도 좋냐구 협박아닌 협박을 하던데요..
사장도 다른사람과 계약을 한뒤에 그게 틀어져서 그러는데... 그거하고 저희하고는 아무런상관이
없는거 아닌지요..
그래서 저번주에 결과통지서가 왔더군요...
기소중지인던데요... 무슨뜻인지...(소재불명) 이던데요..
이러면 체불 임금을 못받는건지요...
그리고 제가 소액재판을 해야하는지요..
체불임금확인서도 노동부에서 받아야 하나요..
기소중지가 되어서 문의를 해도 노동부에서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일주일 뒤에 연락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원래 서울강남노동부에 진정서를 냈었는데요...
제가 일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왔거든요...
노동부에가서 확인할수도 없는 처지라... 전화로 계속 문의하는데..
답답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