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01 12:17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노동자를 위해 이렇게 힘써주시고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연봉제 회사를 다니는 사무실 여직원 입니다.
현제 회사를 다닌지는 2년이고 연봉계약은 2번째입니다.
처음은 멋모르고 준다는 금액만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직원보다 부서장을 잘못만나서인지..
일은 남자일 못지 않게하고 다른 여직원 보다 일은 급여나 진급 공로상등 대우를 매번 못받았습니다.
이번 2째 협상시 상관이신 부장님께서 이번엔좀 연봉좀 잘올려라 하는 조언과 함께 상무님과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상무님은 다른 사람과 마친가지로 8%이외엔 절대 못올려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저는 15%를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더이상 다른 여직원보다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여 한가지씩 이야기를 했지만 그전 미얀하단 말씀뿐이였고
노치기 싫은 여직원이니 그냥 다녀달란 말씀이였습니다.
저는 이번 급여가 나올때(5/3) 종전 급여와 동일한 급여를 받습니다. 제가 계약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계약은 3월 31일이 만료였는데 협상은 4월29일 30일 2틀동안 이루어 졌습니다.
계약 만료전 계약을 시행하지 않고 한달을 넘기다 월급나가기 직전에 계약을 해도 상관이 없는지요?

그리고 제가 이곳을 퇴사해야할꺼 같습니다. 결혼 2달째인 저는 거리가 멀고 이번 협상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입니다. 계약서를 제출안하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다던데 사실인지요?
그렇다면 사직서를 내면 안되나요?
실업급여 받는 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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