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부속기관에서 현재 13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1990년 4학년이던 대학교시절 학생회일을 하면서 동년 7월에 당시 타대학에서 운영하던 수익자 부담의 어학원과 같은 것을 만들어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어학원 운영은 학생들이 하기에는 부적당하다고 판단되어 학생회에서는 학교로 운영을 이관시켰고 당시 학교에서도 어학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학생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았던 터라 그해 10월에 당시 시청각센타라는 학교 부속기관을 어학연수원이라는 부속기관으로 개편하여 시청각부와 어학교육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정관을 만들어서 어학교육부는 수익기관이기 때문에 독립채산제로 운영한다고 하였고 직원은 원장이 임시직을 채용할 수 있다고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떠한 근로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봉제로 하다가 1995년 부터는 총장결재 등을 거쳐 학교의 일반행정직과 동일한 호봉체계로 임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이러던 중에 2002년 3월에 학교에서는 본원을 독립채산제에서 교비로 통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약직지침이라는 것을 들이 밀면서 저보고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에 싸인하라고 종용하였습니다.당시 저는 완강히 거부하였고 현재까지도 답보상태입니다. 몇번 인사팀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으나 계약직에만 사인하면 일반직으로 해준다는 말뿐입니다. 저는 그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002년 3월부터 저의 호봉승급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급여인상이 되었는데도 적용해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가서 상담하니 노동위원회에 가보라고만 합니다. 답답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노동위원회에 가서 조정을 해야하는건지 중재를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적으로 협박 및 회유를 해오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저는 계약직 전환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90년 4학년이던 대학교시절 학생회일을 하면서 동년 7월에 당시 타대학에서 운영하던 수익자 부담의 어학원과 같은 것을 만들어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어학원 운영은 학생들이 하기에는 부적당하다고 판단되어 학생회에서는 학교로 운영을 이관시켰고 당시 학교에서도 어학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학생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았던 터라 그해 10월에 당시 시청각센타라는 학교 부속기관을 어학연수원이라는 부속기관으로 개편하여 시청각부와 어학교육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정관을 만들어서 어학교육부는 수익기관이기 때문에 독립채산제로 운영한다고 하였고 직원은 원장이 임시직을 채용할 수 있다고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떠한 근로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봉제로 하다가 1995년 부터는 총장결재 등을 거쳐 학교의 일반행정직과 동일한 호봉체계로 임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이러던 중에 2002년 3월에 학교에서는 본원을 독립채산제에서 교비로 통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약직지침이라는 것을 들이 밀면서 저보고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에 싸인하라고 종용하였습니다.당시 저는 완강히 거부하였고 현재까지도 답보상태입니다. 몇번 인사팀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으나 계약직에만 사인하면 일반직으로 해준다는 말뿐입니다. 저는 그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002년 3월부터 저의 호봉승급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급여인상이 되었는데도 적용해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가서 상담하니 노동위원회에 가보라고만 합니다. 답답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노동위원회에 가서 조정을 해야하는건지 중재를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적으로 협박 및 회유를 해오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저는 계약직 전환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