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02 14:12
안녕하세요.
> 전 인터넷관련 회사에 다녔습니다. 작년 5월에 합격에
> 6월에 14일부터 일하기로 했는데, 그때 자전거타다 넘어져 3일을 쉬었다 입사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지병이 있었습니다. 그리 심하진 않구요.
>
> 암튼 입사를 해서 올 3월에 넌지시 지병이 있는관계로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회사에 2개월 병가를 내달라구 하였습니다.
> 근데 내줄꺼처럼 말하더니 팀장이 병가를 내줄수 없으니 퇴사를 하라구 넌지시 압력을 주더군요. 전 4월7일 날에 병을 참다참다 못해 그만 응급실로 가게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5월7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그런후 쭉 집에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어디냐구 하길래
> 아프다고 병원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무단결근이였지요. 너무아파 회사를 갈 수 없을 지경이였으니까요.
> 그래서 4월 중순쯤 회사사람이 전화를 걸어 집에 있냐구 하더니만 잠시후 집에 찾아왔습니다. 사직서를 갖구 왔더군요.
> 전 병문안 온줄 알았는데 말이죠.
> 와서 지장 찍구 가더군요.
> 전 어쩔수 없구나 했죠.
> 그래서 5월7일날 수술하고 지금 쉬고 있는데 가만 생각하니
> 이건 부당해고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게 작은회사두 아닌데 병가도 안내주고(병가 있다고 들었음) 것두 제의사와 달리 사직서를 지장으로 그리고 제 집에서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새벽까지 일한적두 있었구 일요일도 나와서 근무를 해서 몸이 더 악화되었다고도 될 수 있습니다.
진단서도 띄어왔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 제 의견이 넘 두서 없지요?
> 생각이 복잡한 나머지 글이 잘 써지지가 않습니다.
>
> 부디 좋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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