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몇년간 애니메이션을 했는데요...퇴직금이나 상여금없이
일하는 프리랜서 였습니다...월급을 많이 받거나 하진 않았구요...고용보험같은 세금을
내진 않았던 것 같거든요...(이것 때문에 못 받을까 불안하긴 한데요.....)
근데 이번 년도 1월달에 조금 큰수술을 받으면서 회사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몇개월의 요양기간도 갖고요 지금은 고향에 내려와 있구요.. 취업을 하려고도 했으나 그러지 못했구요...
몸이 아직까지 힘들어서 막상 일을 하기엔 무리가 되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도
그런 말들 하구요.. 한 2년전에도 수술을 받은 적이 있구요 그 전에도 몇 번의 수술과 입원으로
몸이 더 안좋은 거란 생각도 듭니다..그래서 생활은 해야하는데 어렵고 그래서 실업급여를 받고
싶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p.s 주변에서는요 당분간 건강되찾기 위해서 공부나 하는 것이 좋을 거란 얘기도 해서 그럴까합니다.
어떤 친구는 그래가지고 제대로 공부나 할 수 있겠냐고 걱정스러워도 합니다...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거구요....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번 실업급여를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많지는 않은 금액이었는데요
몇 번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도 아파서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이 때 다니던 회사는 3년 넘게 다녔구요.....실업급여는 두번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 때 납부했던 고용보험은 적용이 안되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