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월 22일자로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2가짐니다.
1. 저는 작년 12월 1일자로 결혼을 했고 그해 12월 20일경 인사 이동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그대로 인데..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곳으로 혼자 발령이 떨어 졌습니다.
2003년 1월 1일자로 계열사 교육팀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발령이 난 사실은 2002년 12월 20일 경에 알게됐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2003년 1월 에 발령 받은 곳으로 첫 출근을 하였는데... 제가 발령 난것을 그쪽에서는 모르고 있는 상태 였습
니다. 해당 업무처리를 하시는 이사님이 아직 말을 못했다는 겁니다
이에 저는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 근무지에서 자리도 없는체... 그냥 빈 자리이 앉아서 3일을 그렇게 보내야 했습니다
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이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다른 부서로 옮겨 주시더군요
그부서가 문제였습니다. 그부서는 대가 발령시... 잠시 거쳐가는 그런 부서였습니다.
정식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있다가 자리가 나서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 그쪽으로 가는거고 자리가 생기지 않으면
허드렛일을 하면서.. 자리도 없이 계속 옮겨 다녀야 하는 것이 었습니다.
내 자리 없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이리 옮기구 저리 옮기두 딱히 주어지는 일이 없어서... 그 부서 업무의
허드렛일을 봐주는것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말고도 2명이 저와 같은 처지 였습니다
이에 이 사항으로 상담을 해 보았지만 그냥 방치해 두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상태인데다가....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임신을 하면서.. 그런 상황에 대해 우울증 까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임신 8주만에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 중순경에 수술을 하고... 일주일 동안 병가를 내어 쉬었습니다
첫아이를 유산한 터라... 몸이 많이 좋지 못한상태 였습니다.
한약도 몇채 지어 먹어 보고.. 몸이 빨리 회복 되기를 기다렸는데.. 첫아이 유산으로 받은 충격과
회사의 불성실한 태도에 정말 더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상담을 해보았지만... 항상 그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더는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직서를 체출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말입니다.
그렇게 지금 2달째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지금현재는 몸도 맘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고.. 취직자리도 여러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퇴사 이유는 2가짐니다.
1. 저는 작년 12월 1일자로 결혼을 했고 그해 12월 20일경 인사 이동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그대로 인데..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곳으로 혼자 발령이 떨어 졌습니다.
2003년 1월 1일자로 계열사 교육팀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발령이 난 사실은 2002년 12월 20일 경에 알게됐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2003년 1월 에 발령 받은 곳으로 첫 출근을 하였는데... 제가 발령 난것을 그쪽에서는 모르고 있는 상태 였습
니다. 해당 업무처리를 하시는 이사님이 아직 말을 못했다는 겁니다
이에 저는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 근무지에서 자리도 없는체... 그냥 빈 자리이 앉아서 3일을 그렇게 보내야 했습니다
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이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다른 부서로 옮겨 주시더군요
그부서가 문제였습니다. 그부서는 대가 발령시... 잠시 거쳐가는 그런 부서였습니다.
정식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서 잠시 있다가 자리가 나서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 그쪽으로 가는거고 자리가 생기지 않으면
허드렛일을 하면서.. 자리도 없이 계속 옮겨 다녀야 하는 것이 었습니다.
내 자리 없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이리 옮기구 저리 옮기두 딱히 주어지는 일이 없어서... 그 부서 업무의
허드렛일을 봐주는것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말고도 2명이 저와 같은 처지 였습니다
이에 이 사항으로 상담을 해 보았지만 그냥 방치해 두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상태인데다가....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임신을 하면서.. 그런 상황에 대해 우울증 까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임신 8주만에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 중순경에 수술을 하고... 일주일 동안 병가를 내어 쉬었습니다
첫아이를 유산한 터라... 몸이 많이 좋지 못한상태 였습니다.
한약도 몇채 지어 먹어 보고.. 몸이 빨리 회복 되기를 기다렸는데.. 첫아이 유산으로 받은 충격과
회사의 불성실한 태도에 정말 더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상담을 해보았지만... 항상 그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더는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직서를 체출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말입니다.
그렇게 지금 2달째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지금현재는 몸도 맘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고.. 취직자리도 여러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