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8 09:49
안녕하십니까? 인사팀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병원의 경우 입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다수의 직원들이 퇴사 시 1개월 전에 통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출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사 사유는 본인이 다른 직장을 얻게 되거나, 개인이 병원의 일이 맞질 않아 퇴사하는 경우 입니다.

이럴 경우 회사는 갑작스런 인력 손실로 인해서 상당히 피해를 보게 되고 새로운 인력을 급히 뽑다보면 또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급여일이 매월 25일 (말일까지의 급여를 먼저 받게 됨)이기에 25일 이후에 갑작스런 퇴사를 하게 되면 본인이 근무하지 않은 기간에 대한 급여까지 챙겨 가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개인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면서 말입니다.

회사에서는 신입 직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도 하게 되고 의복 및 많은 부분을 지원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많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응 방법이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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