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2 12:02
저는 6월 26일부터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보름정도 일했습니다.
원래 계산해보면. 제가 받을 월급은. 22만 4천원 입니다..
그런데.. 일 시작하기 1주일도 안됐을때. 제가 장부를 잘못적은 일이 있었습니다.
노트 왼쪽엔 카드결제를 쓰는란이고.. 오른쪽은. 현금결제를 쓰는란이였습니다.
그날 손님이. 40000원을 카드로 결제했는데.. 제가 실수로 카드결제 현금결제에 두군데에. 40000원을 기재해버렸습니다. 현금결제에. 40000원 지운다는걸 깜박 한거죠..
그런데 사장이..40000원을 월급에서 제한다고 하더군요.
돈 4만원이 없어진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40000원이 없어진것도 아닌데.. 왜 제하냐고 그랬습니다...
사장은." 그때 분명히 내가 월급에서 제한다고 했지?"  이러면서.. 왜 그럼. 그때 40000원 제한다고 했을때는. 왜 아무말 안했냐고 이러면서.. 자신이 한 잘못은 책임을 져야지. 그런말이 어딨냐고 저를 어이없게 쳐다보면서.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일하면서.. 항상 자기가 하는말은 다 맞고.. 얘기가 안통하는 사람입니다.
일한지도 얼마안되서 배우는 단계였는데.. 사람이 실수도 못합니까. 저때문에 40000원이 없어졌습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어느날은. 장부정리에서 5만원이 남는날이 있었습니다...(모자란게  아니구요)
그날또한.. 다른 알바생이랑 반반씩해서 2만5천원을 제하더군요...
다른날또한. 몇천원씩 부족한것 모두. 월급에서 제외해서..
제가 받은 월급이 계산해보니깐 15만 몇천원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인심쓰는척 하면서. 16만원을 줬습니다..
시간당. 2000원씩 하루에 8시간씩 14일 일했는데..
제 수중에 드어온 돈은 16만원이였습니다..
돈 몇만원때문에 그러는것이 아닙니다..
알바생이라고. 업신여기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제가 억울합니다.

꼭. 답변주시길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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