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mint77 님, 한국노총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퇴직일, 퇴직일을 기준으로 하는 퇴직의 사유 등이 중요합니다. 귀하의 경우, 퇴직의 사유는 이미 2001.12에 발생하였는데, 퇴직은 2003.6에 이루어졌다면, 2003.6당시의 통근곤란은 이해될 수 있으나 그 통근곤란의 사유가 반드시 "회사의 이전에 따른" 통근곤란으로 인정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고용안정센터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고용안정센터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겠으나, 퇴직일과 퇴직사유발생일이 서로 불일치 할 수밖에 없는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면 2~3개월의 차이정도는 인정될 수 있겠으나, 귀하의 경우처럼 1년이상의 차이가 난다면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면 보다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국고용안정센터는 【이곳】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himint77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2000.9.1부터 근무했구요 2003. 06.31일자로 퇴사하였습니다.
> 회사가 원래는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있다가 2001. 12.1자로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 저희 집은 의정부구요~ 무교동에서는 넉넉히 45분이면 됐었는데 과천으로 옮기면서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 계속 참고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몸에 이상이 와서 그만 두었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준비중이구요~ 그리고 집도 이젠 서울로 이사를 왔습니다.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참, 그리고 받을수 있다면 어디로 어떡해 가야 받을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퇴직일, 퇴직일을 기준으로 하는 퇴직의 사유 등이 중요합니다. 귀하의 경우, 퇴직의 사유는 이미 2001.12에 발생하였는데, 퇴직은 2003.6에 이루어졌다면, 2003.6당시의 통근곤란은 이해될 수 있으나 그 통근곤란의 사유가 반드시 "회사의 이전에 따른" 통근곤란으로 인정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고용안정센터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고용안정센터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겠으나, 퇴직일과 퇴직사유발생일이 서로 불일치 할 수밖에 없는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면 2~3개월의 차이정도는 인정될 수 있겠으나, 귀하의 경우처럼 1년이상의 차이가 난다면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면 보다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국고용안정센터는 【이곳】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himint77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2000.9.1부터 근무했구요 2003. 06.31일자로 퇴사하였습니다.
> 회사가 원래는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있다가 2001. 12.1자로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 저희 집은 의정부구요~ 무교동에서는 넉넉히 45분이면 됐었는데 과천으로 옮기면서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 계속 참고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몸에 이상이 와서 그만 두었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준비중이구요~ 그리고 집도 이젠 서울로 이사를 왔습니다.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참, 그리고 받을수 있다면 어디로 어떡해 가야 받을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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