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9774 님, 한국노총입니다.
일용직, 계약직, 정규직에 대한 이해정도는 귀하가 상담글을 통해 말씀해주신 이해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정규직(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아니한 근로자 = 종신고용근로자)이 유리하겠지만, 이는 근로자만 원한다고 하여 되는 것은 아니고 근로계약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현실적으로는 회사가 그러한 조건을 제시해주어야만 합니다.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ok9774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상담자님.
> 오랜 구직활동을 하던중에 취업이 되나 싶습니다.
> 그런데 계약직이라고 하는데.... 감사해야 되겠지요.
>
> 일용직, 계약직, 정규직에서 고용자및 사용자측의 입장에서 장 단점은 무엇인지요.
> 제가 알기로는 일용직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당제?
> 계약직은 기간을 정해서 일을하고 이후에는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 사용자는 일용직이나 계약직을 통하여 사원의 모든 면을 관찰 후, 우수하게 근무한 사원만
> 정규직으로 재 고용하겠다고 말도 합니다.
>
> 가끔 뉴스에 보도되는 일부 대기업의 일용직 비중이 40 ~ 60% 가 된다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요.
> 사회 초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차후 직장은 저의 입장에서 좋은 계약방법을 선택하고 싶어서 글을 올림니다.
>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