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임신 9개월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 30명 정도의 개인 법인 회사입니다.
지난달 말쯤에 회사로부터 암시적으로 실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법으로 정해져있는 출산 휴가일 90일은 커녕 단 45일 아니 한달두 안되겠다며,
구체적으로 말두 안해주고, 그냥 안되게 됐다는 한마디만 직속 상사로 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구 화가 났습니다..
임신한게 무슨 잘못입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 배속에서 자라고 태어나는데,
그런 이유로 정말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확실한 설명두 없이 안되겠다니...
언제까지 근무할거냐면서, 8월말까지는 다닐거져 하는 질문을 듣고는,
우선 8월말이나 9월 초까지 근무하기로 확실치 않게 대답은 했습니다.
관리 담당 상사로부터 들은 얘기두 아니구,
말만 전하는 입장으로 직속 상사에게 들은 말이라,
그분에게 어떤 말을 하거나 답답한 마음을 표현 할 수 가 없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냥 그렇게 별말 없이 3주가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에서 저에게 미리 통보한게 되나여~
제 맘은 여전히 억울하구 부당해고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이럴땐 부당해고로 고발해야 하는겁니까??
그렇다구 자르겠다는데, 억지루 고발을 해서 계속 다닐 입장두 안되는거 같구...
이것저것 마음이 답답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제가 고발하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제가 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비용은 없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회사에서 그만두라면 그냥 그만둬야 하는건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먼지..
회사에 보상 받을수 있는게 먼지..
부당해고로 고발하고 그만두게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것인지...
그런것들을 자세히 알구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