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1 12:38

안녕하세요. jmh14 님, 한국노총입니다.

공과 사는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사업주가 자기의 사정만을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근로자의 힘든 생활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기본적인 임금지급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용자를 아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계속 기다려준다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제라도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하십시오. 진정은 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lab.go.kr/ 전자민원실을 통해서도 제출이 가능합니다.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임금체불 해결방법】코너를 참조하면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jmh14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볼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왜 예전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오는
> 말이 있죠
> 아는 사람과 함께 일하지 말라는 것이죠
> 저는 6월 말쯤에서 혹시 직원을 구하는 곳 없는 지나 알아보려고
>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 그런대요 예상치도 않았던 말이 나오는 거있죠
> 말인직슨 자신이 요즘 바쁘니까 와서 도와 달래길래 저 또한 별다른 거부 없이
>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
> 그렇게 시간은 흘러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말이 즘해서 계속해서 출근도 하지 안았고 또
> 제 월급날이 되어도 얼굴조차 내밀지도 않고 그거 거짓말과 제가 돈이 급하게 필요하니까
> 반이라도 부탁한다는 말를 여러차례 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 기다리다 못 해서 전화를 하면 이번 주엔 꼭 해준다는 말로 일관하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고
> 있습니다
> 그리고 계산을 해보니까 일주일 근무 시간을 22시간을 초과하면 일를 했지만
> 월래 청계천엔 야근수당이나 잔업수당이 없다고 하더군요
> 수당은 필요없고 저는 제가 일한 약 1개월분의 월급 만을 받기을 원하고 있습니다만
> 어떤게 하면 받아넬수 있을까요........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를 이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 마치 소모품 처럼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버려버린 소모품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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