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데요

저희 아버지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5개월정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개인의 집을 짓고 계신데요..

여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아예 한푼도 안주는 것이 아니라..

여태 30만원, 40만원 이런식으로 한 세번 받았구요..

여태 체불된 임금은 한 300만원이 좀 넘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소개해서 함께 일을 하셨던거 같은데.. 그 분들 임금도 체불된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 임금도 한 400만원 정도 체불된 상태입니다..


아버지꼐서는 등록된 사업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임금을 아예 하나도 받지 못한것이 아니라서 노동부에 신고를 할수 없을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너무 억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