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30 14:40
작년 2월말 3년간 다니던 직작을 퇴직했습니다. 이직한 경우인데 오랜동안 정도 들고 식구처럼 지내다 보니 퇴직금에 대한 말을 꺼내기가 뭐하더군요. 당연히 주겠거니 했는데(워낙 외부로 나가는 결재는 유난히 안 되는 회사라 늦게 받을것을 생각하고) 그해 10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 전화했더니 10월말 결재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사장님이 제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다시 와서 일을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냥 또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인 것 같아 연락도 안 하다가 오늘까지 왔습니다. 사실 차일피일 미루고 게으른 제 탓도 가장 크지만.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건지요.  또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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