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토)에 와보라는 연락이 와서 8월 18일(월)에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사무실 하나있는 작은 회사입니다. 실장,대표이사,영업이사,전무이사 정도로 구성되있습니다.
저는 사무직으로 95만원을 받기로 하고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2주를 일했는데, 그 도중에도 회사사정으로 인해 실제로 일한것은 7일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추석 전주에, 추석지나고 일의 진행을보고 연락줄테니 그때까지 집에서 쉬라고 했습니다.
추석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일이 잘 안된다고 하기에
일한 급여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살짝 당황을 하시더군요. 생각도 안해봤다는듯이..
기다리다 며칠뒤에 전화해보니 대표이사였던사람도 그만 두었고
사무실이 문을닫아서 돈을 주기 어려울것같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임금을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