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집안사정이 안좋아 급여에서 까는 조건으로 대출요청을 했으나 취소당했습니다.
급했던 전 직원한명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월 5%의 이자를 주는 조건으로 아는분에게 빌렸습니다. 그런데 비밀이라는게 없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게된 윗분이 사표를 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 못했던 것까지 들추며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큰 인심쓰듯 12월 급여는 주겠다고... 11월 말일까지 근무입니다.
솔직히 전 지금 맡은 업무가 처음 접하는 거에요. 윗 상사도 없고...그러다 보니 저 혼자 일을 하면서 실수도 많긴 했습니다. 그만두란 말은 4월부터 듣긴했지만 저도 저대로 노력은 했어요. 그런데 돈 문제가 터지니까 일못하는 것까지 얘기하며 노력하는게 안보인다고 그만두랍니다. 생각할수록 억울해요. 제가 윗상사 뽑아달랄땐 듣지도 않더니.. 저 나가면 경력자로 뽑는답니다. 저 어쩌면 좋죠?
급했던 전 직원한명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월 5%의 이자를 주는 조건으로 아는분에게 빌렸습니다. 그런데 비밀이라는게 없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게된 윗분이 사표를 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 못했던 것까지 들추며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큰 인심쓰듯 12월 급여는 주겠다고... 11월 말일까지 근무입니다.
솔직히 전 지금 맡은 업무가 처음 접하는 거에요. 윗 상사도 없고...그러다 보니 저 혼자 일을 하면서 실수도 많긴 했습니다. 그만두란 말은 4월부터 듣긴했지만 저도 저대로 노력은 했어요. 그런데 돈 문제가 터지니까 일못하는 것까지 얘기하며 노력하는게 안보인다고 그만두랍니다. 생각할수록 억울해요. 제가 윗상사 뽑아달랄땐 듣지도 않더니.. 저 나가면 경력자로 뽑는답니다. 저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