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8 19:05
저는 2003년 5월 19일에 입사를 해서 지난 주 화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퇴직을 했습니다.
일방적인 해고입니다.회사에 아무 잘못한 일두 없고 어느날 갑자기 불러서 그만 나와달라고
말햇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저와 친하게 지내던 과장님께서 이건 부당 해고가 아니냐고 항의를 하다 같이 퇴직하셧습니다.
사장말론 니네가 노조냐..다 같이 나가던지 알아서 하란 것이엇습니다. 전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았고 사직서도 쓰지 않았습니다.
항상 저희 회사는 이사님께서 사장님과 밑에 직원들을 중재하는 입장이셨는데 이사님께서 실업급여는 꼭 받게 해줄테니..더 싸워봤자 말도 안통하고 너만
힘들어진다고 좋게 말씀하셔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나온 후 회사에 친하게 지내던 직원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다가 회사 컴퓨터를 옮기는데 사장이 전에
과장님이 쓰시던 컴퓨터를 가져갓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거 대리님 안주고 왜 사장이 가져갓대?"이렇게 말햇습니다.
메신저에 뜬 그 글을 사장이 본거죠. 회사에 난리가 났답니다. 대리는 왜 대리님이고 자기는 사장이냐며..사장새끼라고 하지..그랬답니다.
그 뒤로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3통왔는데 안받았더니 협박성 음성을 남겼더군요.
그리고 또 한 통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습니다. 그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회사 경리부에서 전화가 와서
사장이 이직신고를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사직한걸루 처리를 하겠다고 하더군요.제가 나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못해주겠다니..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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