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4 12:08
전에 있던 직장에서.. 퇴직금 강제... 체납을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롭게 얻은 직장에서..저녁 늦게 까지 근무하면서..

쇼핑물을 운영할 수 있게끔 저 혼자서 입사한지 3개월 만에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런데..실장(사장과의 동업자)이 본인이 뜻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사를 권고 받았습니다.

저는 좋게 해결하기 위해서..그렇다면 제가 다른 직장 취업 할때 까지는 있을 시간을 달라고 하였는데..
이 부분은 실장이 어쩔 수 없이 수용을 하더라구요..

그런데..지금은 억울해서 그럴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연봉재로 입사해서... 쇼핑물.. 영업..판매가 가능하게끔 만들어 놓고서..지금에 와서..
실장과 뜻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나갈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정말 억울 합니다..다른 직장 다시 잡는 다는 것도..지금은 겁이 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해서..개발한(쇼핑몰 제작)비용도 받지 못하고.. 밀려 나가는 꼴입니다.

실장과 뜻이 맞지 않는 다는 부분은

"다른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제가 거기에 대한 설명과..완성 날짜를 제시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실장은 수용은 못하고..무조건 빨리.. 빠른 시간에 개발을 요구합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 개발해 나가면서..제가 슈퍼맨 입니까..?? 저한테 도깨비 방망이가 있습니까..??
이 부분이 맞지 않고 답답하다고, 퇴사를 강요 받았습니다.."

이 나라에서 혼자서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슈퍼맨 입니까..?? 그렇다면 거기에 합당한 인원을 배치해 주고
거기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지 될것 아닙니까..??.. 사장과 대표자는 무조건 해나라고 강요만 하고 이렇게
이런것이 해직의 이유가 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이 나라에서 못살겠습니다...정말..지긋 지긋 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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