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5 17:41
안녕하세요~!

바쁜와중에도 항상 도움을 주시는 운영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회사의 관리직으로써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1년 1개월정도 근무했던 근로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1년이 되기 전 부터 퇴직금 받고 그만둘꺼다~ 그만둘꺼다~ 그런 말을 공식석상(아침회의)에서

자주 얘기를 했고, 누구하나 그만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나 짜르면 노동청에 고발한다고 서슴없이

얘기를 자주 했습니다.

현재 1년 1개월 정도 근무 후 임금문제로 사장님과 면담 중 언성이 높아져서

사장님이 "임금에 그렇게 불만이면 어찌해줬으면 좋겠나?"라고 말을 했더니

본인도 "xxxxxxxxxx 해달라"라고 말을 했고.

그에 사장님은 "그렇게는 못해주겠다~!"고 했더니 본인이 4일내로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오늘로써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아직 후임자 영입도 안되있는 상태고, 인수인계도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나몰라라하고 있는 상태로말입니다.

그 근로자가 담당했던 일이 영업/관리직인 관계로 회사로써도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큰 데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퇴직신청서를 작성하라고하니까 싫다고합니다.

게다가 부당해고라고 고발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부당해고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무단결근으로 인한 해고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얼마동안의 무단결근으로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가능하면 답변은 이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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