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dtnr1 2003.12.29 16:32
먼저 읽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구여...
전 A회사와 4월에 (아웃소싱업체) 1년 계약을 하고 B회사에서 7개월 넘게 일을 했습니다.
B회사가 안좋아져 권고사직을 하게 되었구여...
그만두기 전에 B회사에서 비정규직을 모두 해고 한다는 말이 돌았고 1차적으로 몇 명이 그만두 상태입니다.
우리도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울 부서 팀장님에게 우리도 거기에 포함이 되는것이나?
그럼 빨리 말을 해달라 말을 해도 아직 결정이 없다.11월 가봐야 안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우리도 새로운 직장을 알아봐야 될지도 모르니 빨리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가 10월 10일 지난경이 였습니다
10월 25일경 저에게(다른 한 명)11월 15일까지만 근무를 하라고 회사(본사)서 그랬다고 말을했습니다..
우린 그 말을 듣고  A회사에 전화를  해(다른회사에서는 미리 연락을 줘 실여급여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말이져..울 소속사는 왜 러러냐?// 울은 감안대상이 아닌 줄 만 알았답니다 이말을 듣기 전까진...)
B회사에서 한 말을 전하니....거기 담당자가 1년 계약인데 계약기간이 안되었으니 퇴직금은 없고 실여급여와 한달치 급여를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한달치 월급은 왜 주는 이냐?,.계약파기에 대한 위료금 같은것이냐? 물으니 그런거다 얘길 했고,해고예고수당 이란 것이죠 하고 다시 묻고 언제 주느냐? 하니 ........
11월25일 월급받고 12월25일 날 지급이 된다고 했습니다. 한거번에 지급이 안된다면서여...
3~4일이 지난 후 B회사 팀장님이  마감날인(5일)까지만 근무를 해라 그래도 월급 기준일을 채우는 15일까지 일한것으로 해주겠다 했구여(우린 어차피 우린 책상도 없고 교육장 신세만 질것이고..이런 생각을 했고 B회사에 15일 까지 근무한걸로 편리를 봐준다고하니 알았다 했습니다.)
본부장님께 말씀을 드리니 그렇게 해라고 했다했습니다.(사무실 이전하면 저희 책상이니 뭐 이런것은 하나도없으니깐여...) 마감날 사무실 이전까지 일을 마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1월 25일 날 급여를 받고 12월25일 해고예고수당이 지급되는 날 확인을 해보니 명세서도 없고 돈도 없길래 A회사 사이트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와 같이 권고사직을 한 동료가 담당자한테 전화를 해보니 해고예고수당이 없다고 말을 했다합니다.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다고...이제와서 이런 말을 하다니...
그래서 제가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니..안받더라구여..5번을 하고나서야 통화가 가능했습니다(27일) 해고예고수당이 왜 없냐..?하니.. 그때는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없다....
그러면 우리한테 연락을 해줘야되는거 아니냐...2달이 다 되어가도록 어떻게 연락을 한번도 안할  수가 있느냐...?
그리고 30일 전에 우리한테 얘길 한것도 아니구여 B회사에서 얘길 해준것도 30일이 이전이 않되고 그 애기도 우리가 A회사에게 말을 하지 않았으냐...?
최종적으로 우리가 통보를 받아야하는 회사는 A회사가 아니냐...?그렇게 여러가지 말을 했습니다.그러면서 B회사에서 A회사로 우리 해고에 대한 공문이 10월15일 날 내려왔다 .그러더군여,....그럼 공문을 보고도 우리한테 말을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야되지 않을까여...?
A회사는 공문이 내려왔으에도 불구하고 우린한테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러니 해고예고수당이 적용이 되는것이고, B회사에서도 우린한테 말한것이 30일 이전이 아니다..그런니 우린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담당자는 이런 경우가 생기면 위에 보고를 하고 나서 해결을 방안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자기가 잘 못 알았다고 만 말을 하네여..이 무슨 생각에서 하는말인지..행동인지...
이런 경우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것이지여... 그리고 정확히 노동부 어디에 신고를 하면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여...??? 좀더 자세한 해결 방안을 듣고 싶어서여....
비록 한 달치의 월급이라도 저희한테는 생계수단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또 혹 모릅니다. 이런 담당자의 얘기만 듣고 그냥 지나쳐 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전 그런 사람이 되고싶지않네여...그럼 열심히 일 만하고 받아야 될 임금을 못 받는 거 잖아여???
잃어주신거 감사하구여...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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