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 실업급여가 가능한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 아내가 회사내에서 타 부서직원의 스토커적인 사생활 침해(출퇴근시간체크,

개인업무일지체크, 유언비어날조, 인신공격등)로 인해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이를

수차례에 걸쳐 사주에게 상담하였으나, 사주는 계속적인 인내를 요구하며 또한 오히려

그 직원을 옹호하는 느낌까지 받게 되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경리부에서 이직확인서를 권고사직으로 강남고용안전센터에 접수시켰으나,

직원이 직접 전화를 이 것이 사실이냐? 이것저것을 묻고 이에 당황한 경리담당직원이

위의 사실을 이야기하기에 이르렀고, 센터직원이 내가 아직 전산입력을 하지 않았으니

개인사유로 해서 보내면 처리하겠다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엄포까지 해서

그 경리부 담당직원이 개인사유로 이직확인서를 다시 보냈다고 합니다.

집이 용산이라 용산고용안전센터로 가보니 담당직원이 개인사유로 되어 있어

받기가 어렵다고 얘기해 위와 같이 이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그런회사가 있냐고 직원도 동감하면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객관성을 입증할 만한

확인서를 첨부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의하는데

1. 사주가 아닌 동료직원 및 임원등의 위의 상황에 대한 확인서를 재직증명서 첨부하여

   제출하면 실업가능한지 여부??

2. 1번과 연관하여 동료와 임원의 확인서가 아닌 사주의 확인서를 꼭 첨부해야 되는지 여부?

3. 이직확인서를 한번 제출했는데 담당이 전화를 걸어 직원에게 얘기를 해 다시 공문을

   받아 전 공문은 무시하고 입력할 수 있는지 여부??

4. 전산입력을 했는데 그걸 수정할 수 없는지 여부??

너무 장황하게 쓴 것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