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날 입사를 해서 1월 9일에 이제 그만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 그전에 일하던 아가씨가 있는데 그아가씨가 사정이 있어 약 한달 가량을 외국에 나갔다가 왔는데
그아가씨는 윗사람들도 좋아하고 일도 잘하고 해서 인원문제로 제가 나가야한다는 겁니다.
총 일하는 아가씨가 6명인데 왜하필 저냐고 했더니 위에서 결정한 일이라며 근무평점이 낮았다며
오늘부터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사직서도 쓰지 못한채 그냥 8일까지 일 잘하고 와서 그다음날인 9일에 짤린겁니다.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그 다음날 전화가 월급은 8일까지로 계산해서 월급날 나갈꺼고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전 그냥 이대로 나오는 실업급여나 받으며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받은 정신적 고통은요..며칠간 왜 내가 짤려야 했는지 뭘 잘못한 건지..기가 막히고 사실 좌절감도 듭니다.
살아 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어딜가서도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 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없는건가요?
그냥 이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해야하는지...실업급여처리도 해준다고 하고는 안해주는건 아닌지..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이유인 즉 그전에 일하던 아가씨가 있는데 그아가씨가 사정이 있어 약 한달 가량을 외국에 나갔다가 왔는데
그아가씨는 윗사람들도 좋아하고 일도 잘하고 해서 인원문제로 제가 나가야한다는 겁니다.
총 일하는 아가씨가 6명인데 왜하필 저냐고 했더니 위에서 결정한 일이라며 근무평점이 낮았다며
오늘부터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사직서도 쓰지 못한채 그냥 8일까지 일 잘하고 와서 그다음날인 9일에 짤린겁니다.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그 다음날 전화가 월급은 8일까지로 계산해서 월급날 나갈꺼고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전 그냥 이대로 나오는 실업급여나 받으며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받은 정신적 고통은요..며칠간 왜 내가 짤려야 했는지 뭘 잘못한 건지..기가 막히고 사실 좌절감도 듭니다.
살아 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어딜가서도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 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없는건가요?
그냥 이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해야하는지...실업급여처리도 해준다고 하고는 안해주는건 아닌지..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