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 여직원은 결혼하면 퇴사하는 것이 관례화처럼 되어있었습니다.
전 지난 5월에 결혼을 했고 계속 회사에 다니겠다고 통보하고 다녔습니다.
그만두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여러압력을 받았구요 (곧있으면 나갈거라는둥..1년을 못다닌다는둥..)
정녕 회사를 다녀야하겠다면 정식사원으로서는 퇴사하고
계약직으로 바꿔서 1년씩 계약을 해서 다녀라고 하더군요
갖가지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그것도 회사가 많이 봐주는 거라고 말하면서요
그래서 임신전까지는 계속 재계약을 해주겠다구요
임신해서는 안되고 회사가 그렇게 까지는 해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여직원회에서 그렇게 까진 할수없다고 회사와 여러번 부딪친후
서로양보하는 선에서 그러면 임신전까지만 다니게하고 또 그렇게 하겠다고
서류는 없지만 구두로 약속하고 그뒤론 별말없이 결혼하고 회사생활합니다.
전 지금 임신을 했고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데..실업급여를 받으려고 합니다.
확실히 수급자격조건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그렇게 하려면 회사엔 어떡게 통보해야 하는지요
퇴직서 사유에 '임신에 의한 퇴사'라고 쓰면 되는건지..
그러고서 고용안정센터를 찾아가면 되는건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회사에서 실업급여를 받지못하게 할수도 있는지요..
비슷한 질문이 많아서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질문올립니다.
자세하고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다.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 여직원은 결혼하면 퇴사하는 것이 관례화처럼 되어있었습니다.
전 지난 5월에 결혼을 했고 계속 회사에 다니겠다고 통보하고 다녔습니다.
그만두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여러압력을 받았구요 (곧있으면 나갈거라는둥..1년을 못다닌다는둥..)
정녕 회사를 다녀야하겠다면 정식사원으로서는 퇴사하고
계약직으로 바꿔서 1년씩 계약을 해서 다녀라고 하더군요
갖가지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그것도 회사가 많이 봐주는 거라고 말하면서요
그래서 임신전까지는 계속 재계약을 해주겠다구요
임신해서는 안되고 회사가 그렇게 까지는 해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여직원회에서 그렇게 까진 할수없다고 회사와 여러번 부딪친후
서로양보하는 선에서 그러면 임신전까지만 다니게하고 또 그렇게 하겠다고
서류는 없지만 구두로 약속하고 그뒤론 별말없이 결혼하고 회사생활합니다.
전 지금 임신을 했고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데..실업급여를 받으려고 합니다.
확실히 수급자격조건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그렇게 하려면 회사엔 어떡게 통보해야 하는지요
퇴직서 사유에 '임신에 의한 퇴사'라고 쓰면 되는건지..
그러고서 고용안정센터를 찾아가면 되는건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회사에서 실업급여를 받지못하게 할수도 있는지요..
비슷한 질문이 많아서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질문올립니다.
자세하고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