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06152000 2004.02.04 19:23
저는 현재 모카드사와 제휴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터일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일한지 6개월이 거의 다 되어가지만 09:00-18:00 근무시간을 단 한번도 지켜본적이 없습니다.
업무자체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영업계통이라 실적에 그날 실적에 울고 웃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관리하는 각 팀의 팀장들에 따라 근무시간이 근무조건이 달라지는 것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래는 소속되어 있는 팀의 팀장이 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내용들입니다.

첫째, 그날 팀목표실적 미달성이면 퇴근하지 말것(주 5일 근무중 1~2시간정도 추가연장은 기본임)
둘째, 오전시간대(09:00-12:00) 무실적자는 점심시간 30분 단축하여  콜할 것.

영업조직임을 알고 근무하고 있지만 다른 여섯개의 팀 중 저희 팀만이 팀장에 의해 가장 무리한 근무시간을 종용당하고 있습니다. 일한 만큼 받아가는게 이 일인데 매일같이 반복되는 실적위주의 강압적태도가 과연 근무자들의 퇴근시간마져 좌지우지 할 수가 있는건지...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직원이라 무슨 방법이 업슨건지 궁금합니다.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퇴사할 수는 없고 좋은 방법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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