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만 2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인사발령을 받았습니다..
제 전공은 비서행정이고 회사에서 부사장의 비서업무를 2년 넘게 하였습니다.
현재 발령받아 옮긴 사무실은 기계기구팀으로써 설계 업무가 주 업무입니다.
설계는 손도 대본적이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몇일전 팀장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줄 일이 없다는 군요...행정업무와 설계업무를 같이 할 직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제가 원해서 이쪽으로 발령 받은것도 상담한번 없이 통보받은 인사발령인대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사발령 있기 몇일전에 부사장이 불러서 그러더군요...출산계획은 있냐고..
한 2년후쯤 낳을 계획이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그때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었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인사발령이었습니다. 또 팀장의 말은 나가달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관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당해고인지 권고 사직인지 어떠한게 나에게 더 유리한것인지 알고싶어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자가 결혼하면 회사를 관둬야 하다니...어처구니가 없더군요..저희 회사 특징입니다..
나가길 바라는 사람이 생기면 이부서 저부서로 인사발령시킵니다...
회사를 그만두기로는 마음을 굳혔습니다...어차피 계속 다녀봤자 좋은건 못보게 되니까요..문제는 어떻게 그만둬야 최소한 억울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는게 어떤것인가 하는겁니다.....두서없이 횡설수설한거 갔습니다..
답답한 제 마음이 조금이나 뚫릴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십시요...
만 2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인사발령을 받았습니다..
제 전공은 비서행정이고 회사에서 부사장의 비서업무를 2년 넘게 하였습니다.
현재 발령받아 옮긴 사무실은 기계기구팀으로써 설계 업무가 주 업무입니다.
설계는 손도 대본적이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몇일전 팀장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줄 일이 없다는 군요...행정업무와 설계업무를 같이 할 직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제가 원해서 이쪽으로 발령 받은것도 상담한번 없이 통보받은 인사발령인대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사발령 있기 몇일전에 부사장이 불러서 그러더군요...출산계획은 있냐고..
한 2년후쯤 낳을 계획이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그때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었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인사발령이었습니다. 또 팀장의 말은 나가달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관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당해고인지 권고 사직인지 어떠한게 나에게 더 유리한것인지 알고싶어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자가 결혼하면 회사를 관둬야 하다니...어처구니가 없더군요..저희 회사 특징입니다..
나가길 바라는 사람이 생기면 이부서 저부서로 인사발령시킵니다...
회사를 그만두기로는 마음을 굳혔습니다...어차피 계속 다녀봤자 좋은건 못보게 되니까요..문제는 어떻게 그만둬야 최소한 억울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는게 어떤것인가 하는겁니다.....두서없이 횡설수설한거 갔습니다..
답답한 제 마음이 조금이나 뚫릴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