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2 2004.03.07 16:33
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임금체불 사건인 경우에는 사업주가 근로자가 퇴사하여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노동부에 진정 혹은 고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진정 고소의 방법은 사업장 주소지를 관할 하는 노동사무소에서 직접 하실 수도 있고, 노동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온라인으로 접수하실 수도 있습니다.

진정서를 접수하면 노동부의 근로감독관이 사업주와 근로자를 출석시켜 조사한 다음 체불임금이 확인되면 사업주에게 지급할 것을 명령하게 됩니다.
사업주가 이러한 노동부의 명령에도 지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업주는 처벌받게 됩니다.

임금체불에 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은 체불임금 해결방법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LG텔레콤 북광주지점(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이 2월 9일 ~ 2월 19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행사를 하는데 제 친구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백화점내(1층, 8층 에스컬레이터앞)에서 오후 1시부터 20시까지 전단지 배포(일당 3만원)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제가 광주사랑방 홈페이지에 아르바이트 구직신청을 올려놓은것을 LG텔레콤 북광주지점 직원인 J씨가 제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서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을 2명 구한다고 하기에 제가 한 5일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4일간 일을 하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날 아르바이트비를 주는 것으로 알고 J씨에게 달라고 했는데 조태연씨는 행사가 2월 19일날 끝나니까 그때 정산해서 돈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 준다고 했습니다.
>19일까지 기다렸는데 그때에도 아르바이트비가 안나와서 J씨에게 다시 연락하니 그분은 자신은 총무담당이 아니라고 자기가 총무과 직원에게 연락을 해서 알아봐주겠다했습니다.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다시 J씨에게 전화해 제가 직접 담당자에게 전화해보겠다고 담당자 연락처를 알아내서 담당자인 H에게 연락을 해보니 본사에서 돈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서 3월 5일에 나온다고 문자로 통장계좌를 알려주라고 해서 알려주고 기다렸습니다.
>3월 5일까지 기다렸는데 입금이 되지 않아서 다시 연락을 해보니 H씨는 자기는 책임자가 아니라고 바쁘다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하니깐 북광주점에 전화해서 직접 알아보라고 자기는 또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권유하신 J씨에게 다시 전화해서 H씨가 자기는 담당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하니 자기가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대체 아르바이트비가 언제 아르바이트비를 준다는 것입니까?
>4일동안 저녁밥도 못먹고 교통비까지 들여가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어떻게 이런 큰 대기업에서 일만 시키고 일당을 주지 않는겁니까?
>J씨 말만 믿고 4일간일하고 수당이 아직 안나왔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계속 미루기만하고 연락도 안주고 서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겁니까?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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