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잦은 지각이나 결근은 징계 사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번의 지각 또는 결근 때문에 근로자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해고를 통보하거나 경고나 주의 등 경미한 징계로서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해고를 통보한다면 부당해고로 판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귀하가 질문에서 인정하고 있는 지각이나 결근이 구체적으로 어떤 정황에 의해 일어난 것이었는지 알 수 없어 저희로서는 뭐라고 답변을 드리라가 어렵습니다만, 동료근로자들도 그 정도 수위의 지각, 결근은 하고 있고, 상습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도 아닌데 유독 귀하에 대해서만 해고를 통보하였다면 해고의 부당성을 주장하실만 합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고】무단결근, 잦은 지각이 해고사유가 될 수 있나요?를 참고하십시오.
2. 한편,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30일의 해고예고기간을 두어야 하는데 이러한 해고예고기간 없이 갑작스럽게 해고를 통보한다면 30일의 통상임금에 대한 해고수당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해고수당은 해고가 부당하냐, 정당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30일의 해고예고기간을 두었느냐, 두지 않았느냐"에 따라 청구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부당해고 해결방법-해고예고제도와 해고수당】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귀하가 복직의 의사가 있고 해고의 부당성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제기하여 원직복직시켜줄 것을 요구하셔야 하고, 해고가 부당하든 정당하든 관계없이 일단 해고를 수용하되 해고 예고기간을 두지 않을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자 하신다면 해고수당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해고수당청구를 회사가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서 제출 등 해고수당 청구는 임금체불 해결방법과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임금체불 해결방법】코너를 참조하면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저희 한국노총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문제도 슬기롭게 잘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매일 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제가 이 회사를 다닌건 1년3개월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솔직히 지각도 했었구..몇번의 결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말서를 쓴적도 한번있습니다..그 이후론 그런일이 없었죠...
>제가 회사를 그만 둔 날은 요번에 눈이 크게 마니 온날 그 다음날 이였습니다.
>회사가 늦을가봐..택시까지 타고 갔죠..그래도 30분 늦었더군요...
>그날따라 사무실 열쇠를 가진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저 혼자 늦은건 아니였습니다..제 친구도 제소개로 우리 회사를 다니거든요..
>둘이같이 30분 정도 늦은것이였습니다...
>한 5분정도 지나 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저에게만 소리를 질르시는것이였습니다.
>다짜고짜 사람들 있는데 저에게만 하시다는 말씀이...
>"너같은거 필요없으니깐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시면서
>"너같은거 없어도 일할수 있으니깐 나가라고 무작정 소리만 치시면서
>사람들 있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저에게만 모욕을 주시는거예요.
>그게 끝이 아니엿어요...사장실로 다시 불르더니...
>안지도 않으시고 서 가지고 또 몇차례 그런식으로..
>"당장 그만두고 나가라고....너같은거 필요없다고...
>저는 한마디도 못하고 나왔답니다...제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면 무작정 큰 소리로
>"너같은것 필요없다고....너무 어의가 없는건 똑같이 늦은 제 친구는 제 눈앞에서
>사장실로 조용히 부르시면서 문닫고 들어오라면서 조용히 말씀 하시더군요...
>황당하면서도 넘 어의가 없었습니다..저를 해고하고 싶어서 일부러 더 그런거갔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골재 사무실인데 그 조금한 회사에 경리가 3명이죠..이것또한 말이 안돼죠...
>제가 사장님께 전화를 했죠...해고비 달라고...그랬더니 그러시더군요...해고비고 지랄이고 말도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진정서를 넣는다고 하니깐 마음데로 하라고..자기는 무서울께 없다는거죠...왜냐면 그 주위에 아는 경찰도 많기 때문이죠...경찰 빽을 믿는건지 자기 돈을 믿는건지...저는 제가 잘못한것도 인정하지만 이런 사장한테는
>꼭 해고비를 받아야겠습니다.....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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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잦은 지각이나 결근은 징계 사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번의 지각 또는 결근 때문에 근로자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해고를 통보하거나 경고나 주의 등 경미한 징계로서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해고를 통보한다면 부당해고로 판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귀하가 질문에서 인정하고 있는 지각이나 결근이 구체적으로 어떤 정황에 의해 일어난 것이었는지 알 수 없어 저희로서는 뭐라고 답변을 드리라가 어렵습니다만, 동료근로자들도 그 정도 수위의 지각, 결근은 하고 있고, 상습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도 아닌데 유독 귀하에 대해서만 해고를 통보하였다면 해고의 부당성을 주장하실만 합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고】무단결근, 잦은 지각이 해고사유가 될 수 있나요?를 참고하십시오.
2. 한편,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30일의 해고예고기간을 두어야 하는데 이러한 해고예고기간 없이 갑작스럽게 해고를 통보한다면 30일의 통상임금에 대한 해고수당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해고수당은 해고가 부당하냐, 정당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30일의 해고예고기간을 두었느냐, 두지 않았느냐"에 따라 청구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부당해고 해결방법-해고예고제도와 해고수당】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귀하가 복직의 의사가 있고 해고의 부당성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제기하여 원직복직시켜줄 것을 요구하셔야 하고, 해고가 부당하든 정당하든 관계없이 일단 해고를 수용하되 해고 예고기간을 두지 않을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자 하신다면 해고수당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해고수당청구를 회사가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서 제출 등 해고수당 청구는 임금체불 해결방법과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임금체불 해결방법】코너를 참조하면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저희 한국노총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문제도 슬기롭게 잘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매일 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제가 이 회사를 다닌건 1년3개월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솔직히 지각도 했었구..몇번의 결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말서를 쓴적도 한번있습니다..그 이후론 그런일이 없었죠...
>제가 회사를 그만 둔 날은 요번에 눈이 크게 마니 온날 그 다음날 이였습니다.
>회사가 늦을가봐..택시까지 타고 갔죠..그래도 30분 늦었더군요...
>그날따라 사무실 열쇠를 가진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저 혼자 늦은건 아니였습니다..제 친구도 제소개로 우리 회사를 다니거든요..
>둘이같이 30분 정도 늦은것이였습니다...
>한 5분정도 지나 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저에게만 소리를 질르시는것이였습니다.
>다짜고짜 사람들 있는데 저에게만 하시다는 말씀이...
>"너같은거 필요없으니깐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시면서
>"너같은거 없어도 일할수 있으니깐 나가라고 무작정 소리만 치시면서
>사람들 있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저에게만 모욕을 주시는거예요.
>그게 끝이 아니엿어요...사장실로 다시 불르더니...
>안지도 않으시고 서 가지고 또 몇차례 그런식으로..
>"당장 그만두고 나가라고....너같은거 필요없다고...
>저는 한마디도 못하고 나왔답니다...제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면 무작정 큰 소리로
>"너같은것 필요없다고....너무 어의가 없는건 똑같이 늦은 제 친구는 제 눈앞에서
>사장실로 조용히 부르시면서 문닫고 들어오라면서 조용히 말씀 하시더군요...
>황당하면서도 넘 어의가 없었습니다..저를 해고하고 싶어서 일부러 더 그런거갔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골재 사무실인데 그 조금한 회사에 경리가 3명이죠..이것또한 말이 안돼죠...
>제가 사장님께 전화를 했죠...해고비 달라고...그랬더니 그러시더군요...해고비고 지랄이고 말도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진정서를 넣는다고 하니깐 마음데로 하라고..자기는 무서울께 없다는거죠...왜냐면 그 주위에 아는 경찰도 많기 때문이죠...경찰 빽을 믿는건지 자기 돈을 믿는건지...저는 제가 잘못한것도 인정하지만 이런 사장한테는
>꼭 해고비를 받아야겠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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