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2월말에 질병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3월말에 관할고용안정센터로 방문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였습니다. 담당직원과 상담결과,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었으니 사직시 회사에 제출했던 진단서와 퇴직경위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직활동은 기존업무보다 가벼원 업종으로의 전환이나 이런 것들로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하기로 했던겁니다.
회사쪽에서도 퇴직사유를 '건강'상의 이유로 처리를 해주었고, 제 생각에는 별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진단서는 회사로 사직시 제출했다고 하니, 사본이라도 가능하니 받아서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가능한 일이니 별문제될 건 없었지요.
그런데, 진단서가 한의원에서 발행한 것이라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저는 이미 한의원에서 약까지 다 지어다 먹었고...
그럼 다시 일반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아오면 되냐고 하니까, 진단서에 기록된 진단의 날짜가 퇴직 전 날짜로 되어있어야 한다는거에요.
난감한 일이지요.
현재 상황으로 고용안정센터에서 말하는 진단서의 객관성을 증빙할 일반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는 1월에 검진한 종합검진의 소견서가 있는데...그건 소견서이지 진단서의 역할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의원의 진단서가 정확한 의료기기의 진단인 일반병원과는 다르다고는 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어쩌란 말인지...
정말 한의원에서 발행한 진단서는 안되는건지...답답하네요. 아니면, 상담원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취향인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4년 2월말에 질병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3월말에 관할고용안정센터로 방문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였습니다. 담당직원과 상담결과,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었으니 사직시 회사에 제출했던 진단서와 퇴직경위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직활동은 기존업무보다 가벼원 업종으로의 전환이나 이런 것들로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하기로 했던겁니다.
회사쪽에서도 퇴직사유를 '건강'상의 이유로 처리를 해주었고, 제 생각에는 별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진단서는 회사로 사직시 제출했다고 하니, 사본이라도 가능하니 받아서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가능한 일이니 별문제될 건 없었지요.
그런데, 진단서가 한의원에서 발행한 것이라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저는 이미 한의원에서 약까지 다 지어다 먹었고...
그럼 다시 일반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아오면 되냐고 하니까, 진단서에 기록된 진단의 날짜가 퇴직 전 날짜로 되어있어야 한다는거에요.
난감한 일이지요.
현재 상황으로 고용안정센터에서 말하는 진단서의 객관성을 증빙할 일반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는 1월에 검진한 종합검진의 소견서가 있는데...그건 소견서이지 진단서의 역할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의원의 진단서가 정확한 의료기기의 진단인 일반병원과는 다르다고는 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어쩌란 말인지...
정말 한의원에서 발행한 진단서는 안되는건지...답답하네요. 아니면, 상담원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취향인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