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080 2004.04.28 14:14
저는 2002년 8월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몇개월 의 경력이 있었기에..수습기간은 하지 않았구여.
처음 면접시..1,300만원에서 1,400만원정도..로 생각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구여..그런데..8월의 월급은..제가 16일정도에 들어 갔으므로.월급이 조금나왔고
9월에는 기본급 75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저보다 늦게 들어온 친구들도... 부서가 다른 이유인지..모르지만.. 9월에 나오는 보너스가 나왔지만 전 나오지도 않았구여..그냥...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2003년 4월이 되었는데..연봉제 애기가 나왔습니다...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연봉이 어쩌네 저쩌네..그러다가..제 연봉이..1,400만원이 되었습니다..당근 퇴직금 포함에...보너스 300% 포함이라는 조건으로여..저희 는 그랬읍니다..퇴직금은 원래 별도 아니냐면서..그랬더니..그런게 어딨냐면..
누가 퇴직금을..별도 로 하냐는 말을 했습니다..참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때 진작 알아볼껄..지금에서야.....이렇게....휴
암튼..1,400만원에..연봉을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도 참..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을때..몰래 빨리 싸인하라는 부장님 말에..싸인을 하고..복사를 하고..한장을 가졌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그때 전 ...온통 그 생각 뿐이였습니다..제가 8월부터 3월 까지 일한 8개월치의 퇴직금은 어디로 사라지는 건지....아무도 제말은 듣지 않았습니다..저 또한 막내였기에..말할사람도 없었습니다.모두들 자기들 퇴직금 받느라..제말은..무시였으니깐여....그냥..모른다는 말에..지나갔습니다.
너무 많이 울었던거 같은데..왜 그때도..이렇게 알아보려 하지 않았는지..참..한숨만 나옵니다.
그렇게 2004년 1월이 되었습니다. 연봉제 애기로 또 회사가 시끄러워졌습니다..
회사가 어렵기 때문에...동결 이라는 애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화물사업부가 동결이라며..여행사업부도 동결이여야 한다는 부장님의 말에....
하지만..화물사업부는 ..10만원씩 20만워씩..올랐습니다.. 그런걸 알고..사장님께 한말을 했더니..
화물사업부랑 무슨 상관이냐면..무심하시더군여..
그때부터..저는..이제 떠나야할때를 알았습니다..어느세..경력이 2년이 지났는데 말입니다.
하지만..제가 너무 화가난 것은...그럼 월급이 동결이라면..퇴직금 부분은 어떻게 할것인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아니 문서라도..저희가..퇴직금..확정서를 써야하는거 아님니다.
아니..말로만..동결 이러면..끝나는 그런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일을 만들어 놓으신 부장님은..회사를 그만두셨습니다.
제가..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이일이 있고 나서..안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 입니다..
4월 월급에..9만원이 넘는 돈이..공제가 돼었습니다..
이유인즉...관리부에 차장님이..의료보험 공제 신고를...연봉제 하기 전 기본급으로..신고를 해놓고 나서.
소득공제를 할때..신고를 연봉 금액으로 하시는 바람에..그 차액을..내라는 애기였습니다.
휴...국민연금도 그렇게 기본급에서만 나갓구여....
그러는 도중..2002년 소득공제 내역을 확인할 결과....전 그때..한번도 보너스를 받은적이 없었는데..
50만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고 적혀 있더라고여..이제야 알았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어떤 언니는 월급이 120만원이 넘는데..기본급은 60만원으로 되어있고..
휴..뭐가 뭔지..전...그럼..8-3월 까지의 퇴직금은 받을수 있을까여..
가장 궁금한것은..이것입니다..퇴직금은 받을수 있는지..이번연도...퇴직금은..사장님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연봉이 동결이여도..퇴직금은..애기가 없으셨으니깐여..
전화 드리겠습니다.
꼭 알려주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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