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입니다.
근로계약서상 직무와 장소에 특정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 한다면 인사이동에 관한한 사업주의 재량의 여지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특정하고 있는 경우 외에는 근로자의 생활상의 불이익이 상당히 큰 경우에 권리남용을 이유로 지방노동관서에 고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울산으로의 전근이 부합리한지 여부를 여기서 판단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인사상의 필요성을 떠나 해고를 회피하고자 하는 수단으로 인사발령을 하였음을 본인께서 입증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또는 고소 여부는 본인께서 판단하시구요,, 그 결과는 감독관 알려줄 것입니다.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년 8월4일날 휴먼나라(주)L,G파견근로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04년 4월 30일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남부지역을 맡고있는 엘지 팀장과 불화로 인해 제가 그만 두게되었는데염..
>이유는 이렇습니다.
>한매장에서 내가 여러직원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무를 하였지염.
>그러던 어느날 한직원이 더 투입이 되면서 내가 있던 그자리에 새로 투입되는 직원을 집어넣고 절 퇴사시킨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전 사실 기분이 황당했죠..그런식으로 내가 당하면서 분하기도 하더군여.
>개인 프라이 버시인..급여 문제도..내가 다니고있던 까르푸매장 사람들한테두 이야기 한터라..나의 급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군여..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줄주 알았던 그런 사람이 믿음을 깨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런일들로 인해 더욱이 팀장과 거리가 멀어질수밖에 없었어염..
>그러한 일들이 지나고 나서 오늘 4월 30일날..매장으로 찾아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여.
>인사이동이 있을거라고.."어디로 발령났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울산 월마트로 가라고 하더군여.
>더욱이.집이 부산인데다가 울산이라면 객지생활하라고 하는것같은데..제가 그럼 저보고 그만두라는 이야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더니 그건 당신이 알아서 할문제라며 딱 잘라 말하더군여.너무 어이없는..그런팀장을 두고 일을 한게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어떻게 할건지 퇴사할건지 인사이동 할건지..결정해서 전화 해 달라더군여..한참을 생각하다 믿음없는 그런 사람하고 일하자니 짜증이 나서 퇴사한다고 했구염..이런경우는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을런지염..저 지금 매우 궁금합니다..노동위원회에 고발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로계약서상 직무와 장소에 특정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 한다면 인사이동에 관한한 사업주의 재량의 여지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특정하고 있는 경우 외에는 근로자의 생활상의 불이익이 상당히 큰 경우에 권리남용을 이유로 지방노동관서에 고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울산으로의 전근이 부합리한지 여부를 여기서 판단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인사상의 필요성을 떠나 해고를 회피하고자 하는 수단으로 인사발령을 하였음을 본인께서 입증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또는 고소 여부는 본인께서 판단하시구요,, 그 결과는 감독관 알려줄 것입니다.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년 8월4일날 휴먼나라(주)L,G파견근로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04년 4월 30일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남부지역을 맡고있는 엘지 팀장과 불화로 인해 제가 그만 두게되었는데염..
>이유는 이렇습니다.
>한매장에서 내가 여러직원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무를 하였지염.
>그러던 어느날 한직원이 더 투입이 되면서 내가 있던 그자리에 새로 투입되는 직원을 집어넣고 절 퇴사시킨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전 사실 기분이 황당했죠..그런식으로 내가 당하면서 분하기도 하더군여.
>개인 프라이 버시인..급여 문제도..내가 다니고있던 까르푸매장 사람들한테두 이야기 한터라..나의 급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군여..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줄주 알았던 그런 사람이 믿음을 깨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런일들로 인해 더욱이 팀장과 거리가 멀어질수밖에 없었어염..
>그러한 일들이 지나고 나서 오늘 4월 30일날..매장으로 찾아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여.
>인사이동이 있을거라고.."어디로 발령났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울산 월마트로 가라고 하더군여.
>더욱이.집이 부산인데다가 울산이라면 객지생활하라고 하는것같은데..제가 그럼 저보고 그만두라는 이야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더니 그건 당신이 알아서 할문제라며 딱 잘라 말하더군여.너무 어이없는..그런팀장을 두고 일을 한게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어떻게 할건지 퇴사할건지 인사이동 할건지..결정해서 전화 해 달라더군여..한참을 생각하다 믿음없는 그런 사람하고 일하자니 짜증이 나서 퇴사한다고 했구염..이런경우는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을런지염..저 지금 매우 궁금합니다..노동위원회에 고발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