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anbulgo 2004.05.10 15:13
인터넷에서 웹하드를 운영하는 올리오라는 곳에 사장님과 제가 뜻하지 않게 메신저로 연결이 되었는데...그 쪽 사장님이 웹디자이너가 급히 필요하다고 저에게 부탁을 해서 제가 건너 건너 사람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페이를 일주일에 이백만원 주신다고 하셔서...일단 저도 그분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중간 소개자 역활을 한것인데...이 분이 사기를 치시길래...제가 아주 곤란한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그 웹디자이너 분이 계약서도 다 받으셨다고 하는데...그쪽에선 일을 다 마치고서는 맘에 안든다고 30%만 준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일단 그분이 작업한 부분이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햐하는 건가요??
올리오 측에서는 30%만 준다고 하면서 수정을 봐달라고...그렇지 않으면 30%도 안준다고 협박하고 있나 봅니다.
소개시켜드린 분이 맘이 약하셔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는데...중간에 소개시켜준 저만 죽을 맛입니다.
이럴경우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고소라도 할 생각입니다.
http://www.ollio.com/
올리오란 사이트 주소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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