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56789 2004.05.14 02:06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17일에 00골프장 직원으로 채용되었읍니다..
연봉은 1250..그때 연봉에 대한 어떠한 서명도 하지않았고..
그당시 사장님이하신말이 4월에 연봉협상있으니 그때 올려줄거라 했었읍니다.
그래서 참고 일해왔읍니다.
그런데 이번에 연봉협상한다고 오라고해서 가보니 맨처음 정했던1250에 서명하라는
겄입니다.더 웃긴건 나와함께 일하러 몇일전에 들어온 그 얘는 1500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의해보니 근무한지 1년이하자는 연봉협상에있어서 인상해줄수없다고 회사규칙이 그렇다고 이제와서 말을하고 있읍니다.
2교대로 새볔4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다른 근무자는 오후 1시부터 골프장 끝날때까지
(새볔1시에도끝난적있음)2명이서 그렇게 근무해왔읍니다..
제대로 쉬는 날도 없고 1명이쉬는 날이면 나머지 1명이 해야했읍니다..
휴가라고는 겨울에 딱 한번 2박3일있구요..설날하루 추석하루 제외하고는 모두 일했읍니다..
그냥 관두자니 정말 지나온 시간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오후에 출근하면 저녁도 먹지못하고 일을 해왔읍니다..
직원식당이 오후4시면 끝나거든요..
정말 열심히 살려구 일을했는데..
도대체 어이가 정말 없읍니다..
연봉1250에 내년 4월20날까지 또 일을 할수도없고..
회사규칙이 입사한지 1년이하자는 연봉협상을 할수없으니
이 연봉에 내년까지 근무하라하구..(참고로 저희회사는 4월말경에 협상 있거든요)
사람 쫓아내고 이용해먹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거 같더군요..

긴말 더많은 말 쓰고 싶지만 넘 피곤해서 간단히 글 올려보았읍니다..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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