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이직장을 10년째 다니고 있는 여직원입니다..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지만 아직 회사엔 알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청첩장을 돌리는 순간 마치 사표라도 낸것처럼 생각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입사당시 결혼하면 퇴직하겠다고 명시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관례이고, 윗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이유가 전부입니다..
다음주에 용기를 내서 결혼 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요.. 결혼해서도 당분간 근무하겠다고
얘기했을때 상사분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할까봐 방법을 좀 강구해 보려구요..
어떻게 말을 해야 회사에서 겁을 먹을지 궁금합니다.. 즉, 제가 노동부에
부당해고를 알릴 경우 회사에서 격게될 어려움은 어떤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취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만약 퇴사하게 되면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안해주려고 할껍니다..
이때 권고사직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퇴사 할수 없다고 버텨도 가능합니까?
내년이면 10년만에 처음으로 주임이 되는데 정말 이대로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남자직원들은 20년, 30년 근속상을 받고 자녀 대학교 학자금
까지 다 받으면서.. 자기 아내들은 맞벌이 하길 바라면서..
여직원에게 결혼하라고 빈정대면서 막상 결혼한다고 하면 당연히
관두는 거라고 생각하고.. 결혼이 무슨 죄도 아닌데 정말 억울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지만 아직 회사엔 알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청첩장을 돌리는 순간 마치 사표라도 낸것처럼 생각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입사당시 결혼하면 퇴직하겠다고 명시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관례이고, 윗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이유가 전부입니다..
다음주에 용기를 내서 결혼 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요.. 결혼해서도 당분간 근무하겠다고
얘기했을때 상사분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할까봐 방법을 좀 강구해 보려구요..
어떻게 말을 해야 회사에서 겁을 먹을지 궁금합니다.. 즉, 제가 노동부에
부당해고를 알릴 경우 회사에서 격게될 어려움은 어떤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취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만약 퇴사하게 되면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안해주려고 할껍니다..
이때 권고사직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퇴사 할수 없다고 버텨도 가능합니까?
내년이면 10년만에 처음으로 주임이 되는데 정말 이대로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남자직원들은 20년, 30년 근속상을 받고 자녀 대학교 학자금
까지 다 받으면서.. 자기 아내들은 맞벌이 하길 바라면서..
여직원에게 결혼하라고 빈정대면서 막상 결혼한다고 하면 당연히
관두는 거라고 생각하고.. 결혼이 무슨 죄도 아닌데 정말 억울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