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2 2004.05.27 18:34
안녕하세요 노동OK.입니다.

체불되 임금 및 1년이상 근로한 것에 대한 퇴직금은 노동지방관서에 진정을 통해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퇴직금의 경우 5인미만을 사용한 사업장이라면 당사자간 약정이 있는 경우에 지급받으실 수 있음을 참고하세요. 해고되는 다른 분들 중에 6개월이상 근로를 제공하신 분이 있고 30일 전에 해고예고함이 없이 해고되었다면 해고수당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습기간에 대하여는 수습기간이 없다고 하지않은 이상, 근로계약체결 당시에 그러한 내용을 약정하였거나 그러한 내용을 알고 근로를 제공하셨다면 수습기간 자체가 부당하다 할 수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당해고에 대하여는 원직복직에 대하여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해고의 부당성을 증명하셔야 하며 원직복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다툼이 될 수 있습니다.

해고당한 다른 분들과 함께 진정을 하거나 해고를 부인하고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구체적 사정에 따라 시간외 근로에 대한 부분도 다툴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이는 본 질의를 통해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용자가 체불임금 및 퇴직금지금 기타 수당을 지급할 것을 기피하고 근로자가 포기하길 기다린다면 그저 참지 마시고 법적인 수단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을 참고 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노동OK.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노동OK. 노정민 노무사감사합니다.







>수습기간에 어이 없이 부당해고를 당한 26세 여성입니다..
>
>제가 이곳에 응시하기전에 수습기간같은것두 없었고..
>
>근무시간도 9시30분부터 6시까지였는데..
>
>막상 다니게 되면서...
>
>인터넷으로 올라와 있지 않는 3개월 수습기간...
>
>경력 사원으로 들어온건데도
>
>3개월 수습기간를 해야 한다길래..
>
>암말 안하고 했습니다...
>
>물론 자연히 월급은 내려가구...
>
>근무시간두 뒤죽박죽...
>
>정시에 퇴근한적두 없었으며...
>
>마감날엔 새벽 3시까지 일했습니다...
>
>물론 야근 수당은 전혀 없었구염..
>
>이러한 상황을 얘기하면...
>
>머하러 새벽 3시까지 일하냐구 오히려 반박합니다...
>
>마감이 끝나야 월급을 주는 상황인데..
>
>어떻게 저런 말을 하는지...
>
>거기다가 월급날도 일주일 늦게 주더군염..
>
>회사 방침이라면서염...
>
>인터넷에선 그런 말두 없었는데..
>
>그래두 참고 일했는데..
>
>그것보다...더 웃긴건..
>
>제가 입사하고 1주일뒤에...
>
>사모님 남동생이 낙하산으로 들어온뒤부터..
>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
>들어오자마자 그쪽 분야에 아무것두 모르는 사람을..
>
>차장으로 임하구...
>
>물론 남동생이니깐 그러려니했더니...
>
>기존에 오래 일하신 분한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로 머라하고..
>
>욱하면 욕이나 하구...
>
>저 역시 반말로 야야 하길래 자제 해달라구 머라 했더니
>
>어디서 말 대꾸 하냐..어린것이 대든다고 머라 하구..
>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자기가 불리하면...
>
>어디서 대드냐고...
>
>그만 하라구 욕이나 하구..
>
>내가 너 보다 나이가 많은걸 은근히 강조합니다..
>
>그럴 상황이 아닌데두 불구하구...
>
>이런 저런...
>
>잦은 트러블이 계속 생기자..
>
>기존에 오래 일하신 두분이 그만 두시고..
>
>알바했던 남자 하나두 정식으로 사원으로 임해 준다더니..
>
>다음날 바로 짜르고..
>
>기어이 저까지 짤랐습니다..
>
>이제 다닌지가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
>자기 맘에 안든다고 사장 사모한테 어떻게 얘기했는지..
>
>퇴근시간 2시간전에 그만 두라구 하더군여..
>
>어이 없었지만...
>
>그래도 제가 맡은 일은 다 하자는 생각에...
>
>그래두 전 제 할일 다 해놓고 그만 두었습니다..
>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
>수습기간이라 고용보험두 아직 못 들었는데..
>
>법인인 회사에서 이런 부당한 대우를 해줘도...
>
>부당한 해고를 해도 괜찮은지염...
>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염..
>
>기존에 그만 두신 분들도 아직 월급도 못 받으셨구...
>
>퇴직금도 없이 나가라니 정말 할말 없더군염..
>
>저두 어제 짤리면서 그 동안 일한거 계산해서 이따 저녁에 통장으로 입금해
>
>준다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
>기존에 그만 두신 분들도 사장이나 사모한테 전화하면
>
>일부러 전화두 피하구...
>
>사무실에 있으면서두 없다구 바꾸지 말라구 하구...
>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
>말로만 마감이 아직 안되서 못 준다...
>
>인수인계를 엉터리루 했다 이런식 하면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
>착실히 잘 다니는 사람들에게...
>
>자기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
>자기를 우러러 보지 않는 이유로...
>
>아직 그 쪽 분야를 모르니깐...
>
>서로 힘들지 않게 가르쳐 줘도 나이 어린게 누굴 훈계하냐는 식으로 무시나 하구...
>
>오래 다니신 분들한테두 욕하거나 무시 하고.....
>
>정작 자기는 아는척 하면서 오히려 그 사람들한테 큰소리로 욕이나 합니다..
>
>정말 같이 일하시도 싫지만...
>
>머 저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 사람보다 더 나쁜...
>
>사장이나 사모두...
>
>어이 없게..
>
>무조건 남동생 편으로 감싸 돌면서...
>
>우리에겐 공과 사는 구별하라고 합니다..
>
>정말 사전 통보도 없이 해고 당한 그 기분이란 정말 웃기더군염..
>
>이럴땐...
>
>전 아무런 보상두 못 받는건가염??
>
>인터넷으로 구인광고 했을때와...
>
>막상 입사했을때 대우가 틀려지고...
>
>사전 통보도 없이...
>
>자기 임의로 사람을 막 짤라두 되는건가염??
>
>지금도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제 일에 어이 없어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머 땜에 짤려야 하는지 이해 할수 없다는 거져..
>
>저 역시 이해 할수가 없는데...
>
>제가 조금이나마 보상 받을순 없는지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늘(27일)
>
>부사장한테 전화했더니...
>
>벌써 여직원을 구했더군여...
>
>아주 계획적으로......
>
>사람 구한뒤 절 짜른거더군염...
>
>어이가 없네......
>
>이런데두 전 아무런 보상을 못 받나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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