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선 노고에 감사드리구여...
저는 개인이 운영하는 일식 집에서 조리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 다만...
느닷없는 해고 라는 통보에 조언 얻고자 합니다
근무 한지는 10여개월 밖엔 되지않지만 어쨓튼 하도 기가막혀서 말문이 막히네요
다름아니라 2003년 6월에 탐라 라고 하는 제주 향토음식점 사장님과 면접을 보았는데요
기존에 있던 직원들 일부를 정리도하고 가게 에 방도 몇개더 만들어 새롭게 가게를 재 오픈 하는
식으로 하되 인건비 절감도 할겸 기존의 주방에서 일하는 인력을 2인 줄이고 홀 업장에도 다수 인원을
줄여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고 메뉴판 가격 인상으로 전년 대비 매출도 월말
들어 1억을 초과하고 2004년 3월까지 평균 월 매출 1억이라는 놀라운 성장에 올랐지만 4월들어 갑자기
매출이 2천가량 감소하고 5월 들어 더욱 경기가 침체되자 가게 매출도 줄어들자 이에 사장님의 남동생을
당 업소 영업사장으로 임명하고 홀업장에두 저녁 손님을 단골로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여성 캡틴을 모집하는반면
영업사장은 사장님의 지시인데 가게가 적자를 많이 봐서 실장을 해고하여 임금이라두 줄여야 한다고 하여
5월 30일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를 해왔는데 이러한 경우에 우리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부당해고에 관하여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알고 싶구요 이런 악덕 업주에 관한 처벌은 없는지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