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_hyojin 2004.06.04 08:53
저는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던중 같은 아르바이트생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오늘까지만 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급여를 주지못하겠다고 하셔서, 일주일만 더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출근해서 싸웠던 그애의 얼굴을 보니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 후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도저히 더이상은 일 못하겠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사장님은 바쁘니 전화끊자고 회피하셨습니다.
월급날은 15일이구요, 받을 급여는 17만원정도 됩니다.
제가 나올시에 직원이 많이 모자라서 바쁘긴 했었는데,
제가 돈달라고 하면 사장님이 안그래도 직원이 모자란데 갑자기 그만두면 나도 손해본것이 있다.
이런식으로 돈을 못준다고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법적으로 책임이 있는것인지, 제가 적극적으로 대응했을 경우 오히려 더 손해만 보고
마음만 다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대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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