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2004.06.15 18:07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데 어려모로 힘드시겠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사직을 하는 경우 의사로부터 "현재의 상병상태로는 맡은바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 또는 곤란하다는 내용"의 소견서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를 근거로 회사측에 병가를 사용 등을 요구해보시고, 귀하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비로소 사직을 하셔야만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기가 수훨하십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동문제 해결방법 --> <실업급여 해결방법>코너에 예시된 개인적인 질병,부상으로 인해 퇴직하는 경우....를 참조하시면 유익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상담소는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와는 무관한 한국노총 부천상담소로써 실업급여등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할 뿐, 책임있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실업급여제도에 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은 <노동문제 해결방법>코너 -->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할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면 보다 효과적인 답변을 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관할고용안정센터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중인 교사입니다,,
> 제가 유치원에서 2년 근무하고,, 지금의 어린이집에서 2년쨰 근무중입니다,,
> 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스트레스성 피부병이 발진하여 아직까지 치료중인데
> 몸에 검은 반점이 팔 , 다리에 생겨서 여름이 되면 노출하기에 좀 꺼려지는 정도입니다,,
> 2년전에 발병해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완치까지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  그리고 요즘 들어서 목이 자주 붓고 아파서 말을 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목이 잡겨서 아이들과 대화시에 어려움도 많이 따르고,, 가끔은 몸이 붓기도 합니다..
> 아이들과 지내면서 먼지도 많이 마시고,, 제가 4세반 담당인데,, 체력이 많이 소모된것 같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꼐서 당분간 말도 많이 하지 말고 쉬어야 목이 났는다고  휴직을 권하시더라구요
>  푹 쉬면서 목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몇 년씩 근무하면서 제대로 쉬지 못해서 몸이 많이 쇠약해 진것 같습니다,,
> 지금은 1학기 중간이라 그만 둘수 없고,, 겨울 방학까지 학기는 모두 마치고 안정을 취하려고 합니다,,
> 원장님과 의논해서 내년에 퇴직을 할때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싶은데,, 이떄 원장님 동의가 있어야 하는지요?
>만약 원장님꼐서 동의를 안해 주시면 제가 실업 급여를 탈 수 없는지요,,
>그리고 서류는 어떤 걸 준베해야 하는지,,
>저는 퇴직하고 피부과, 이비인후과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야 해서 실업급여가 꼭 필요합닏,
> 저는 산업재해라고 볼 수 있는지요,, 아이들과 지내면서 말을 못한다는 건 제 섕계가 달린 문제인데,,
> 너무 많은 글이 올라와 있는데,, 늦어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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