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6725 2004.06.25 12:44
저는 일산동 소재 식당 주방에서 일하였습니다
지난달 26일 출근을 하고 한달에 2번 쉬기로하고 월150만원을 받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출근하고 그제까지 하루도 못쉬고 일만했습니다.

면부일하기로 했는데 탕부에 설겉이까지 했습니다. 서로 자기 맡은 일만해도 빠듯하게 돌아가는데.. 주말이나 장날엔 설겉이를 못해 쌓아놓고 있다가 잠시 쉬는시간에 할정도이니까요.

4명이 일해야 그나마 돌아가는 일터에 3명이서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다보니 너무힘들고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해 지각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사장은 사람을 쓰는건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부장에게 오히려 큰소리만치고 일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1명 안쓰면 최하 5만원씩 인건비 버니까요 20일이면 100만워 그저 버는거니까요 힘들던 말던..

그러다 어제 23일 아침에 못일어나 출근을 못했습니다. 한달이 다되도록 쉬지못하고 일하다 어제는 몸살로 출근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 잠을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하니 어제 결근했다고 그만 두라고 합니다.

하루도 못쉬고 4명이 할일을 3명이서 뼈빠지게 했는데 아파서 출근 못한사람에게 그만두라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어디있나요 너무억울합니다 방법이 없나요
함께일하는 사람이 어쩌면 월급도 제대로 안줄거라고 귀뜸하더라고요 세상에 이런경우도있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런 사장놈 죽여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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