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2달 하고 15일 월급을 못받고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후임 올때까지 근무했고요
문제는 주기로한 월급을 자꾸 미루고 주지 않는겁니다.
학원 사정이 어렵고 학생들도 자꾸 빠져나가므로 그럴 수 있다고 이해 하고 지금
3달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28일까지 밀린 월급을 지급해 주기로 지불각서를 써주었는데
그날 월급 못받고 원장이 전화도 안받고 답답한 마음에 노동청에 진정서를 낸상태입니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동안 제가 그 원장이 법망을 피하지 못하도록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생활고에 힘든데 느긋한 반응을 보이는 그 원장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주변에서는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대부분 훈방 조치하기에 원장들은
느긋한거라 합니다. 미온적인 노동청의 일처리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한다구요
그러니 조바심이 더 나더군요.. 노동청에서 출두명령을 할시에 원장이 나타나지 않거나
끝까지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사업장 정리하고 도망을 갈 경우에 전 어떡합니까?
노동청을 믿고 기다려야 하나요? 저나름대로 준비 할 수 있는건 없나요?
정말 절실합니다. 월급을 안주는건 범법행위인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연락도 안하고
안받는 이 사람들을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2달 하고 15일 월급을 못받고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후임 올때까지 근무했고요
문제는 주기로한 월급을 자꾸 미루고 주지 않는겁니다.
학원 사정이 어렵고 학생들도 자꾸 빠져나가므로 그럴 수 있다고 이해 하고 지금
3달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28일까지 밀린 월급을 지급해 주기로 지불각서를 써주었는데
그날 월급 못받고 원장이 전화도 안받고 답답한 마음에 노동청에 진정서를 낸상태입니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동안 제가 그 원장이 법망을 피하지 못하도록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생활고에 힘든데 느긋한 반응을 보이는 그 원장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주변에서는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대부분 훈방 조치하기에 원장들은
느긋한거라 합니다. 미온적인 노동청의 일처리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한다구요
그러니 조바심이 더 나더군요.. 노동청에서 출두명령을 할시에 원장이 나타나지 않거나
끝까지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사업장 정리하고 도망을 갈 경우에 전 어떡합니까?
노동청을 믿고 기다려야 하나요? 저나름대로 준비 할 수 있는건 없나요?
정말 절실합니다. 월급을 안주는건 범법행위인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연락도 안하고
안받는 이 사람들을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