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ukje 2004.09.14 14:08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였는데요...브랜드는 콕스이구요....
그런데 제가 처음에 직원으로 일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본사사정이 안좋다는 이유로
백화점의 샵매니저라는 사람이 직원으로 올리는것은 몇달있다가 올리고 그전에는
일당 4만원씩으로 해서 돈을 받는것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보통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3만5천원씩을 주는데
저는 직원으로 올라갈 사람이라서 4만원을 지급하기로 본사담당하고 얘기를 했다구했습니다...
그런데 8월 3일 정도에 샵매니저라는 사람이 8월달부터 콕스 직원으루 올라갔다구 저에게 통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통화내용에서 본사사정도 너무 안좋구 지금 정직원으루 일하는 사람은 자기 혼자뿐이며 다른 애들은 다 아르바이트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다른 곳에서 일하게 되어서 8월 15일까지 밖에 일을 할수 없게 되었고 샵매니저와도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하기로한 마지막날에 끝나기20분전에 8시에 끝나고서 한시간정도 청소가 있다는 말과함께 저랑 같이 그만두기로 한 다른 아르바이트 학생은 너는 집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니 먼저가라고 7시 50분 정도에 집으로 보냈고 제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자 청소 안하고 가냐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끝나기 몇분전에 말했으며 그전에 친구랑 약속이 되있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자 그럼 넌 하는 행동이 지금 아르바이트 행동이랑 똑같으니 일당 4만원씩 받던것을 3만5천원씩 받는걸루 하라구 하더군요...그런데 역시나 15만원 정도를 받지 못했습니다...전 그럼 계속 15만원을 못받는채루 있어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세금 떼는 데는 처음봤습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렵다고 해도 본사에서는 아르바이트 세금 뗄 생각을 했으며 돈또한 제때 약속을 지켜서 나오는 꼴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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