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고용보험법에 따라 정해진 실업급여 수급자격인정기준(노동부 고시 제2003-59호)에서는 "30일이상 본인의 간호를 필요로 하는 부·모 또는 동거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이직하는 경우"에는 고용안정센터에서 사실여부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 귀하의 경우, 보다 자세한 정황파악은 어렵지만, 어머님의 질병 또는 부상이 30일이상 치료를 요하는지 (의교료기관의 진단서 등), 간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이어야 하는지 등 가족사항(주민등록 등본 등) 등이 중요한 결정요소입니다. 우선 병원으로부터 진단서 등을 교부받아 이를 첨부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시고 실업급여 수급의사가 있음을 회사측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는 귀하의 퇴직에 대한 이직확인서를 고용안정센터에 신고하게 되며, 접수를 받은 고용안정센터에서는 회사에 대한 사실확인(부모 간호를 위한 퇴직인지 여부)을 통해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퇴직사유로 볼 것인지, 아니면 불인정되는 퇴직사유로 볼것인지를 자체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고향은 대구인데 직장때문에 서울로 이사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부모님만 살고 계신데 어머님께서 건강이 좋치 않아 대구로 다시 내려 갈려고 합니다. 이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고용보험법에 따라 정해진 실업급여 수급자격인정기준(노동부 고시 제2003-59호)에서는 "30일이상 본인의 간호를 필요로 하는 부·모 또는 동거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이직하는 경우"에는 고용안정센터에서 사실여부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 귀하의 경우, 보다 자세한 정황파악은 어렵지만, 어머님의 질병 또는 부상이 30일이상 치료를 요하는지 (의교료기관의 진단서 등), 간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이어야 하는지 등 가족사항(주민등록 등본 등) 등이 중요한 결정요소입니다. 우선 병원으로부터 진단서 등을 교부받아 이를 첨부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시고 실업급여 수급의사가 있음을 회사측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는 귀하의 퇴직에 대한 이직확인서를 고용안정센터에 신고하게 되며, 접수를 받은 고용안정센터에서는 회사에 대한 사실확인(부모 간호를 위한 퇴직인지 여부)을 통해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퇴직사유로 볼 것인지, 아니면 불인정되는 퇴직사유로 볼것인지를 자체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고향은 대구인데 직장때문에 서울로 이사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부모님만 살고 계신데 어머님께서 건강이 좋치 않아 대구로 다시 내려 갈려고 합니다. 이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