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희 회사에서는
>
>8시 30분 출근, 18시 30분을 퇴근 시간으로 하고 있으며,
>
>월차를 4시간씩 쪼개서 토요일 격주 휴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철야 근무를 하든, 밤12시 까지 근무를 하든지 간에 절대로 시간외수당 같은 추가적인
>보상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
>그러나 최근에는 출퇴근 출입 시스템까지 도입하면서
>
>1초라도 늦으면 지각처리, 3회 지각이면 1회 결근으로 강력하게 처리 한다고 합니다
>
>8시30분 출근, 18시 30분 퇴근이면 하루 9시간, 주 49시간을 근무 하는 것도 억울한데
>
>1초라도 늦으면 지각처리와 월급에서 지각횟수만큼 빼고 준다고 합니다
>
>저희 회사는 상시 30~40명 정도 직원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
>이젠 너도 나도 주 40시간하는데 저흰 49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그냥 찍소리 하지 말고 회사측의 말을 들어야만 할까요?
>
>추가>
>
>이거 외에도 회사측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 하고 있는 상황들이 있다면
>
>직원들은 계속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요?
>
>몇년전 노동부(관활지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답변과
>
>직접 해결 해야 한다는 답변등, 도대체 누구를 위한 노동부인지, 누구를 위한
>
>상담인지 알 수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
>도대체 누구한테 하소연을 해야 고쳐 질 수 있는 겁니까? 그것도 가르쳐 주십시오
>
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도 사정이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주,야간을 하면서 주간할때는 정규8시간+연장2시간(필수) 야간할때는 정규8시간+연장4시간(필수)
이렇게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제는 연장수당이 하나두 쳐주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위내용은 고정적으로 하는시간이구 남아서 일처리를 마저하고가면 하루 두시간씩 더하고 가는것이 됩니다
이렇게 일을 하더라도 회사측에서는 월급제는 연장수당이 없는것이라고만 말하지..
이거 서러워서 ㅠ.ㅠ
아무튼 힘내십시요...밝은 날이 오겠지요...........
저도 위에 글을 올려놨습니다...
노동부에서는 이런내용을 알아도 못들은척만하고 있고...ㅠ.ㅠ
노동자들의 밝은미래를 기약하며 우리 힘내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