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귀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업주의 일방적인 태도들로 인하여 친구분의 상처가 크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귀하께서 질문을 주신 부분들은 근로기준법에 대한부분이 아니라 일반적인 민사적인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답변은 각 법원에 있는 법률구조공단에서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 다만 친구분의 경우 명예회손이나, 호위사실유포,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법률구조공단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법률구조공단 http://www.klac.or.kr/ 을 참조하여인터넷 또는 가까운 공단 출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대구사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
>죄송하지만 멀좀 물어보려고합니다.
>
>그러니까 이틀전(11일) 제가 아는 친구가 2004년 11월달부터 편의점(LG25시 다들아시다시피 아주큰기업입니다.)에서 야간 알바(밤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를 했습니다.
>
>부모님 동의하에 일을하다가 대충 20일정도 일을하다 12월 중순쯤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
>일을 그만두고 한번씩 땜빵(대신일해주는것)을 했습니다.
>
>그러던중 12월 20몇일중에 그 편의점에서 상품권 몇십만언치 뭉치가 도난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
>그게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금고안에 들어있는 것인데 금고를 사장님이 모르고 다 닫지 않아서 제친구가
>
>그것을 갖고 갔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CCTV에 녹화된거 보여달라고하니 그때 제친구가 사전에 계획을하고 테잎을 빼났다고 말을 합니다.
>
>그게 몇번이나 테잎이 빠져있었다면서 제친구에게 지금 완전히 누명을 씌우고있습니다.
>
>제친구가 여자인데 할말 못할말까지하고 뒷조사 한다구 하고 학교에두 연락해서 졸업도 못하게 하고
>
>사회생활도 못하게 할거라면서 말을하고 눈물을 흘리니 가증스럽다면서 어디서 눈물 흘리냐면서
>
>말을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어제(12일)날 제친구가 아버지랑 함께 그편의점에 다시 가서 따졌더니 제친구에게만 그런것이
>
>아니라고 하면서 거기에 일하는 아이들에게 다 물어봤다고 합니다.
>
>그래서 왜 저한테만 그렇게 심한소리 하셨는데요 그러니까 니가 제일 의심이 간다고 했답니다.
>
>아무 증거도 없이 의심만으로 사람을 그런식으로 모함하고 명예를훼손했습니다.
>
>또 이상한 소문까지 내고있습니다 이소문을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여자에게는 안좋은 소문입니다.
>
>지금 상황이 카메라를 본사에 올려보내면 2개월 정도 찍힌게 다나온다면서 일주일정도 기다리라고 했답니다.
>
>제가 봤을때 그쪽 사장님이 조작을 할거 같습니다.
>
>만약 제친구가 범인이 아닌것으로 판명나면 어떻게 법적으로 조취를 취할수있으며 지금어떻게 대처했으면
>
>좋을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1. 귀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업주의 일방적인 태도들로 인하여 친구분의 상처가 크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귀하께서 질문을 주신 부분들은 근로기준법에 대한부분이 아니라 일반적인 민사적인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답변은 각 법원에 있는 법률구조공단에서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 다만 친구분의 경우 명예회손이나, 호위사실유포,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법률구조공단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법률구조공단 http://www.klac.or.kr/ 을 참조하여인터넷 또는 가까운 공단 출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대구사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
>죄송하지만 멀좀 물어보려고합니다.
>
>그러니까 이틀전(11일) 제가 아는 친구가 2004년 11월달부터 편의점(LG25시 다들아시다시피 아주큰기업입니다.)에서 야간 알바(밤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를 했습니다.
>
>부모님 동의하에 일을하다가 대충 20일정도 일을하다 12월 중순쯤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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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두고 한번씩 땜빵(대신일해주는것)을 했습니다.
>
>그러던중 12월 20몇일중에 그 편의점에서 상품권 몇십만언치 뭉치가 도난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
>그게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금고안에 들어있는 것인데 금고를 사장님이 모르고 다 닫지 않아서 제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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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갖고 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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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CTV에 녹화된거 보여달라고하니 그때 제친구가 사전에 계획을하고 테잎을 빼났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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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몇번이나 테잎이 빠져있었다면서 제친구에게 지금 완전히 누명을 씌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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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여자인데 할말 못할말까지하고 뒷조사 한다구 하고 학교에두 연락해서 졸업도 못하게 하고
>
>사회생활도 못하게 할거라면서 말을하고 눈물을 흘리니 가증스럽다면서 어디서 눈물 흘리냐면서
>
>말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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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12일)날 제친구가 아버지랑 함께 그편의점에 다시 가서 따졌더니 제친구에게만 그런것이
>
>아니라고 하면서 거기에 일하는 아이들에게 다 물어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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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저한테만 그렇게 심한소리 하셨는데요 그러니까 니가 제일 의심이 간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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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거도 없이 의심만으로 사람을 그런식으로 모함하고 명예를훼손했습니다.
>
>또 이상한 소문까지 내고있습니다 이소문을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여자에게는 안좋은 소문입니다.
>
>지금 상황이 카메라를 본사에 올려보내면 2개월 정도 찍힌게 다나온다면서 일주일정도 기다리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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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 그쪽 사장님이 조작을 할거 같습니다.
>
>만약 제친구가 범인이 아닌것으로 판명나면 어떻게 법적으로 조취를 취할수있으며 지금어떻게 대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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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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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