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퇴직금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산받아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 이 기간을 넘겨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을 제기한다하더라도 회사가 적극적인 태도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한달 정도의 기간은 소요되기 때문에 2월 초에 이민을 앞 둔 상황에서 애매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2. 서로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자는 취지로, 퇴직시 바로 퇴직금을 지급해줄 것을 요구해보시고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별수 없이 퇴직일로부터 14일 후에 노동부에 진정하는 절차를 부득이 거치셔야 합니다. 체불임금=체불퇴직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노동문제 해결방법> → <체불임금 해결방법> →【체불임금 해결방법】코너에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게시해두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부천시 오정구 삼정도 테크노파크 3단지에 있는 선광전자 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업무추진/의견개진을 하다가 임원들과의 의견대립등으로 해당회사 전무인 XXX씨가 1개월전 저를 불러 "거취를 결정하지..." 라는 말에 이미 어느정도 의견조율이 힘든상황임을 인지하고 "네 정리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해서 "내년(2005년)1월 말일부로 하는게 좋겠다"라고해 감정적으로 대립하여 "그렇게 하시죠" 하고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이에 상담요청합니다.
>
>문제는 1.사직원의내용이 사용자측에 일방적인 사내재직시 취득한정보의 전부에 대해 공개/누설시 민사,형사상의 책임을 진다.....등등....거의 협박조에 가까운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2.퇴직시 퇴직금및 기타 1월급여,정
>산금등에 대해 관례적으로 퇴직후 1개월정도후에 지불했다는 등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2월초에 다른나라로 이민을 계획중이어서 가족은 이미 떠나고 저만 퇴직금때문에 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일도 없이 남아서......돈줄때만을 기다려야하는지요. 그리고 사용자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퇴직원을 작성해서 동의하여야하는지요...무지하게 답답합니다.
>
>영민하신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참고로 사직원의 내용을 일부 아래에 올립니다.
>
>서 약 서
>
> 1. 본인은 퇴직에 따른 사무인수인계의 철저로 최종 퇴사시까지 책임과 의무를 완수 하겠습니다.
> 2. 본인은 퇴직후에도 귀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음의 비밀(이하 "비밀"이라 한다)을 제3자에
> 공개하거나 누설하지 않겠습니다.
> 3. 본인은 퇴직후 2년간은 귀사 재직시 지득한 비밀을 사용하여 창업을 하거나, 경쟁 회사에 전직
> 또는 동업을 하지 않겠습니다.
>
>- 다 음 -
>
> 1) 제품의 생산방법 등 기술비밀에 관련사항
> 2) 상품의 판매방법 등 영업비밀에 관련사항
> 3) 인사·조직, 재무, 교육훈련 등 관리비밀에 관한 사항
> 4) 연구·개발 및 사업계획, 개발계획에 관한 비밀사항
> 5) 타사와의 제휴사업에 관한 비밀사항
> 6)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 관련회사와의 사업정보에 관한 비밀사항
> 7) 기타 귀사의 비밀에 관한 사항
>
> 4. 본인은 퇴직금을 재직중 급여이체 은행구좌로 지급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
> 5. 만일 본인이 상기사항을 위반하였을 경우 회사가 입은 모든 피해를 배상함은 물론 민·형사상의
> 일체의 책임을 질 것을 서약합니다.
>
>
1. 퇴직금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산받아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 이 기간을 넘겨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을 제기한다하더라도 회사가 적극적인 태도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한달 정도의 기간은 소요되기 때문에 2월 초에 이민을 앞 둔 상황에서 애매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2. 서로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자는 취지로, 퇴직시 바로 퇴직금을 지급해줄 것을 요구해보시고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별수 없이 퇴직일로부터 14일 후에 노동부에 진정하는 절차를 부득이 거치셔야 합니다. 체불임금=체불퇴직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노동문제 해결방법> → <체불임금 해결방법> →【체불임금 해결방법】코너에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게시해두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부천시 오정구 삼정도 테크노파크 3단지에 있는 선광전자 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업무추진/의견개진을 하다가 임원들과의 의견대립등으로 해당회사 전무인 XXX씨가 1개월전 저를 불러 "거취를 결정하지..." 라는 말에 이미 어느정도 의견조율이 힘든상황임을 인지하고 "네 정리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해서 "내년(2005년)1월 말일부로 하는게 좋겠다"라고해 감정적으로 대립하여 "그렇게 하시죠" 하고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이에 상담요청합니다.
>
>문제는 1.사직원의내용이 사용자측에 일방적인 사내재직시 취득한정보의 전부에 대해 공개/누설시 민사,형사상의 책임을 진다.....등등....거의 협박조에 가까운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2.퇴직시 퇴직금및 기타 1월급여,정
>산금등에 대해 관례적으로 퇴직후 1개월정도후에 지불했다는 등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2월초에 다른나라로 이민을 계획중이어서 가족은 이미 떠나고 저만 퇴직금때문에 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일도 없이 남아서......돈줄때만을 기다려야하는지요. 그리고 사용자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퇴직원을 작성해서 동의하여야하는지요...무지하게 답답합니다.
>
>영민하신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참고로 사직원의 내용을 일부 아래에 올립니다.
>
>서 약 서
>
> 1. 본인은 퇴직에 따른 사무인수인계의 철저로 최종 퇴사시까지 책임과 의무를 완수 하겠습니다.
> 2. 본인은 퇴직후에도 귀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음의 비밀(이하 "비밀"이라 한다)을 제3자에
> 공개하거나 누설하지 않겠습니다.
> 3. 본인은 퇴직후 2년간은 귀사 재직시 지득한 비밀을 사용하여 창업을 하거나, 경쟁 회사에 전직
> 또는 동업을 하지 않겠습니다.
>
>- 다 음 -
>
> 1) 제품의 생산방법 등 기술비밀에 관련사항
> 2) 상품의 판매방법 등 영업비밀에 관련사항
> 3) 인사·조직, 재무, 교육훈련 등 관리비밀에 관한 사항
> 4) 연구·개발 및 사업계획, 개발계획에 관한 비밀사항
> 5) 타사와의 제휴사업에 관한 비밀사항
> 6)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 관련회사와의 사업정보에 관한 비밀사항
> 7) 기타 귀사의 비밀에 관한 사항
>
> 4. 본인은 퇴직금을 재직중 급여이체 은행구좌로 지급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
> 5. 만일 본인이 상기사항을 위반하였을 경우 회사가 입은 모든 피해를 배상함은 물론 민·형사상의
> 일체의 책임을 질 것을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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