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1128 2005.03.24 08:03
35살의 가장입니다.
작년 2004년 10월 말일자로 전직처리 되어 있는 실업자입니다.
그 당시에는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새로 개업하는 곳으로 옮길 예정으로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여간의 준비기간동안 제대로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일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정이 여의치 않다며 개업을 보류하자고 하더니 그만 소식이 끊겨 버리더군요.
기가 막히더군요
후에 여러곳에 이력서도 내보고 했지만 ...
갑갑한 마음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했더니 저는 전직처리 되어 있는 관계로 수급자격이 안된다고 하는데
지금에 제가 실업자가 아니면 도데체 어떤 사람이 실업자가 되는지.
원하지 않는 실업자가 된지 벌써 5개월이 되어 갑니다.
한 가정을 꾸려야 하는 입장에서 5개월째 수입이 없이 버티기란 너무 힘이 드는군요 조만간 신불자 신세가 될것 같습니다.
도대체 나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는 길이라도 없는지 성의 있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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