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tnrdud4344 2005.05.10 12:30
저는 사무실에서 경리를맡고있는 여성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제고민은 지난 몇년간
누락된 시재를 저보구 다물어내라고 하는데 제가진짜 물어내갸하는건가해서요..
처음에와서는 저말구도 다른여직원이 같이있어서 업무를 같이 봤었는데요 그여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면서부터 모든일을 저혼자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둘이하던일을 혼자서
할려니 너무 벅차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새 여직원을 구하지는 않았고 여태껏
몇년동안 저혼자 다해왔습니다,, 그런이유 때문인지 누락시켰던것들이 지금와서 찾아보니
엄청많더라구요 ㅡㅡ 금액두 엄청나구요... 저두물론더 꼼꼼이 열씨미 해야했었지만
힘에 부치다보니 그렇게된것같아요 ㅠㅠ
근데 지금와서 그것들을 제가 횡령이나 한듯 의심하고 다그치고 부당한 차별대우까지
받으며 지내구있답니다.. 그리구 그많은걸 저보구 다물어내라구 하는데 이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길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ㅡㅡ 부당한 대우까지받으며
다니구싶지않지만 그만두는것두 이문제때문에 맘대루 되질않네요.. 무엇보다 하루
하루 회사에나와서 일하는것두 너무힘들구 요즘들어선 우울증증세까지 보이는것
같아 무섭기만합니다...그당시 올렸던 서류들을 결재를 안한것두 아니구 이제와서
다 제잘못이라구만 하고 도대체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한다는소리가
저보구 누구 돈을 꿔줬냐구 하더군요 ㅡㅡ  제가 여기서 1~2년일한것두 아니구 힘들때두
힘들단 소리한번안하구 부가세 신고때는 집에서 밤까지세면서 할정도로 힘들게 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깐 너무 서운하구 어이가없더라구요,,,아무리 그렇다구 해도 찾아볼수
있는한은 모두찾아보구 그때서 어떻게 해결하자 할줄알았는데 무조건 제가 돈을 집어다
쓴것처럼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이건다경리책임이니깐 니가 다물어내라구 그렇게 말하더군요..
정말루 100%모두다 경리가책임져야하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하구요 하루빨리 제 고민을해결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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