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8010 2005.05.16 13:58
안녕하세요...
저는 중랑구에 살고 있는 김해숙 이라고 합니다...
저는 17개월된 아이를 둔 직장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남편 회사 태도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간절하오니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모 자동차 운전학원' 강사입니다
입사를 2000년 4월 14일  ~ 20005년 5월 20일 퇴사 예정인 상황에 있습니다
2000년도 학원이 처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정심을 다해 몸바처 근무했습니다
2000년도 당시 새벽 5시부터 ~ 오후 2시면 퇴근하고 9시간 정시간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원에 원생이 없자 선생님들 근무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갔고 지금 현재는 아침 9시 출근 ~ 저녁 9시 30분에 학원 마감 남아서 서류 정리하다보면
새벽 12~1시는 기본입니다 이 생활을 지금까지 한 2년동안을 그러고 있습니다
월급 또한 월 20일이 월급날이지만 월 30일날 줄때도 있구 20일날 월급에 50%지급
다음달 중순쯤에 50% 이렇게 일정하지 않게 지급을 해줬습니다
또한 원생을 가르치는 일만 하는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원생소개"까지 강요받았습니다
직급별로 몇명씩 기본으로 소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견딘 남편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시어머니,남편,저,애기 이렇게 2대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편에 불규칙 적인 생활때문에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편 & 저또한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 이번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남편은 처음 직장생활을 했던 곳이라 "사직서"에도 아쉬워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제출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라는 말은 쓰지 않았습니다
근데 학원측에서는 남편이 자발적으로 사직을 하는거라 그 어떤 조치도 해 줄수 없다고 합니다(실업급여)
이런경우도 실업급여를 탈수 있는지요?
혹시 탈수 있다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는 실업급여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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