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76 2005.10.25 15:38
지금의 회사에서 근무한지는 3개월이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같은 동종업계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계약직이었기때문에
지금의 회사에서 3개월 수습이후에 정직원으로 전환해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3개월간의 계약서를 우선 작성하였습니다.
당시 5~6명정도가 함께 입사하였습니다.
금월 2005.10.27일 정직원으로 전환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회사에서는 27일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두라고 하였습니다.
조건은 1개월치 급여와 실업급여를 받게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경력직의 저에게 정직원으로 전환해주겠다고 한 말은 구두상으로만 들었기때문에
계약서상에는 남아있지가 않습니다..제가 왜 전직장을 그만두었겠습니까?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다니고 있었는데...너무나 억울합니다.

제가 구제받을수 있는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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